제주시는 사망자(실종자) 또는 피후견인의 재산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가 간편한 신청 절차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는 상속인이 여러 기관을 개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단 한 번의 신청으로 사망자의 금융거래·토지·자동차·세금·연금 등 총 19종의 재산 내역을 통합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지난해에는 상속재산 조회 신청기한이 기존 ‘실종신고 만료일 기준 1년 이내’에서 ‘실종선고일 기준 1년 이내’로 확대되면서 법적 선고 이후에도 상속 절차 신청이 가능해져 유가족의 상속권 보호가 한층 강화됐다. 서비스 신청은 사망일 또는 실종선고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1년 이내에 가능하고 가까운 읍·면·동을 방문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자동차·건축물·어선 정보는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 항목은 각 기관의 문자 안내에 따라 해당 기관 누리집에서 조회하면 된다. 2025년 12월 말 기준 제주시 사망신고 3,266건 중 약 79%에 해당하는 2,583건이 이 서비스를 통해 상속재산 조회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률은 ▲2023년
제주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6년도 노후 자동차 및 건설기계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월 2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량과 5등급 자동차(경유 외 연료 포함)이며, 건설기계는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과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춰 제작된 지게차·굴착기가 해당된다. 신청 차량은 ▲접수일 기준 제주도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 ▲관능검사 결과 적합 ▲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서상 정상가동 판정 ▲정부·지자체 지원으로 매연저감 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차량 ▲차량 소유자의 최종 소유기간이 접수일 기준 역산하여 6개월 이상인 차량이다. 신청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선정 결과는 서류 검토 후 신청인 명의 휴대전화로 개별 통보된다. 조기폐차 지원금은 폐차 보조금과 폐차 후 조건에 맞는 차량 구매 시 지원되는 추가 보조금으로 구분되며, 차종·연식 등에 따라 보조금 상한액 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된다. 지원 대상, 지원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제주시는 의성군과 함께 지난 20일 NS홈쇼핑을 통해 ‘제주시 레드향-의성군 사과’ 첫 공동판매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은 지난해 12월 체결한 농특산물 판매·홍보 업무협약을 기념해 추진된 첫 공식 판매 행사로, 제주시 레드향과 의성군 사과를 함께 구성한 지역협력 상생 직거래 모델이다. 특히 이번 공동판매는 최근 무관세 만다린 수입 확대에 따른 시장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간 협력을 통해 농가 소득을 뒷받침하고 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직거래 협력의 첫 성과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시 프리미엄 레드향 2.5kg과 의성군 특등급 사과 2.5kg을 한 세트로 구성해 전국 소비자에게 선보였다. 홈쇼핑 판매 물량은 산지유통센터를 거쳐 선별·포장·출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한 고품질 만감류로, TV홈쇼핑과 온라인 등 직거래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공급됐다. 제주시는 이번 첫 방송을 시작으로 추가 홈쇼핑 방송과 온라인 판매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만감류 출하 물량 분산과 가격 안정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이번 NS홈쇼핑 첫 방송은 지역 간 협력과 온라인 직거래를 바탕으로 미국산 만다린 수입 확대에 따른 시
제주시는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안착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월 27일(화)까지 ‘2026년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다문화가족 사회통합프로그램 ▲다문화가족 K-아카데미 ▲다문화가족 지역사회 문화공유프로그램 3개 분야, 총 7,000만 원 규모로 진행된다. 먼저, 다문화가족 사회통합프로그램(500만 원)은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사회통합·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문화가족 K-아카데미(5,000만 원)는 결혼이주민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귀화준비(2,000만 원), 취업지원(2,000만 원), 자녀학습·양육 코칭(1,000만 원)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다문화가족 지역사회 문화공유프로그램(1,500만 원)은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서로의 문화적 배경을 체험·공유하며 상호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해당 사업 수행이 가능한 법인 또는 단체이며, 1월 27일까지 보조금 지원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주시 여성가족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자체 심사와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행기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지난해 3개 사업(8개 세부사업)을 운영한 결과 결혼
서귀포시는 올해 1월부터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서귀포시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 셋째아 자녀 이상 출산한 산모에게만 제공되던 다자녀 감면 혜택을 둘째아 이상 출산한 산모까지 확대 적용하고, 「청소년복지 지원법」에 따른 청소년 부모의 산모를 감면 대상에 포함한다. 이는 다자녀 기준이 완화되는 사회적 추세를 반영하고, 상대적으로 경제적 기반이 취약할 수 있는 청소년 부모의 안정적인 산후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조치다. 이에 따라 감면 대상에 해당하는 산모는 2주(14일) 이용료 154만 원의 70%를 감면받아 약 46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는 민간 산후조리원 이용료와 비교했을 때 매우 저렴한 수준으로 시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전문적인 산후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공공산후조리원은 2013년 전국 최초의 공공산후조리원으로 개원한 이래 현재까지 2,685명의 산모가 이용하며 지역 산모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감면 혜택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가정이 경제적 부담 없이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누리길 바란다”라며, “저출
서귀포시는 2026년 사업장 발생 폐기물에 대한 정기 점검 계획을 수립하여 2월부터 본격 점검에 돌입한다. 점검반은 2개 반(2인 1조)이 30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올해 중 불시에 점검을 실시한다. 서귀포시는 ▲사업장 허용보관량 준수 여부 ▲보관장소 내 소화시설 및 CCTV 설치 여부 ▲폐목재 보관기준 준수 등을 법정 기준에 맞춰 운영하는지 등을 철저히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정기점검 외에도 민원제보, 위반 의심, 허용보관량 초과 등의 제보에 대해서는 즉시 사업장 불시점검도 병행한다. 점검은 「폐기물관리법」 및 「통합지도·점검규정」에 따라 추진되는 사항으로 2026년에는 사업장별 점검을 필요 시 연 2회 이상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최근 2년 이내 위반 사업장 등 중점관리 대상 사업장(10개소) 점검과 토평공업단지 폐기물 배출사업장 특별점검 등도 연중 추진한다. 위반사항이 확인될 시 경미한 경우 현지 시정 및 1차 경고, 중대한 경우 조치명령·과태료·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한다. 특히, 불법 매립·투기 등에 대하여는 고발 및 수사 의뢰 조치할 계획이다. 지난해 서귀포시에서는 위반사항이 확인된 22개소에 대하여 고발(6건), 수사의뢰(7건), 과태료
서귀포시는 1월 20일 부서장 등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오순문 서귀포시장을 주재로 ‘2026년 상반기 신속집행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전 부서의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민생경제의 조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신속집행 대상사업 1,698건, 총 5,638억 원 규모의 집행계획을 점검했다. 그중에서도 상반기 집행 부진이 예상되는 1억 원 이상 사업을 중심으로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연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집행률 제고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신규사업은 연초부터 집행이 지연되지 않도록 1분기 내 사전행정절차 이행을 집중 추진하고, 선금 및 기성금 등을 신속히 지급하여 상반기 재정집행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향후 서귀포시는 대규모 투자사업과 이월 사업의 경우 상반기 내 최대한 집행하도록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집행 부진 부서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 컨설팅을 추진하여 집행 과정상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민생경제의 조기 회복을 위해서는 공공부문의 재정집행이 중요하다”라면서, “상반기 재정집행의 효과가 지역 상권과 건설경기에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
서귀포시는 오는 2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김정문화회관에서 서귀포의 겨울을 클래식의 감동으로 채울 <제9회 제주국제실내악페스티벌(JICMF)>을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페스티벌은 ‘Wonderful Chamber Island, Jeju’를 슬로건으로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제주 지역 예술인의 참여를 확대하고, 차세대 음악 인재를 발굴·육성하며 제주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실내악으로 풀어내는 전문 음악 축제다. 이번 실내악 페스티벌은 클래식부터 재즈까지 4가지 테마로 만나는 실내악의 향연 이번 페스티벌은‘인연-비상-교류-공존’이라는 네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실내악의 확장된 가능성을 보여준다. 2월 5일 개막 공연〈인연〉은 제주국제실내악콩쿨 대상팀과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함께 참여해 실내악과 성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이는 공연으로 팬텀싱어 출연 바리톤 박상돈이 출연해 무대의 깊이를 더하며, 피아니스트 김용배가 콘서트 가이드를 맡아 관객의 이해와 감상을 돕는다. 2월 6일 본공연 〈비상〉에서는 콩쿨 입상팀 중심의 역동적인 실내악 무대가 펼쳐지며, 차세대 연주자들의 에너지와 기량을 집중 조명한다. 2월 7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이상봉)는 19일부터 2월 2일까지 19세 이상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정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의정 아카데미는 민주사회 구성원의 권리와 의무를 이해하고, 다양한 시민참여 제도를 통해 도민이 정책 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반기 과정은 오는 2월 7일(토) 개강,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회차별 교육 시간은 2시간 20분으로 전체 교육 시간은 약 20시간이다. 전체 교육과정 중 70% 이상(6회 이상)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 내용은 ▲민주주의와 시민참여 제도 ▲의회 운영과 예·결산, 조례 제정 등 지방자치 이해 ▲갈등 해결 및 정책 공론화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건강관리 ▲제주역사 ▲경제 ▲인문 소양 ▲생활법률 ▲예술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소양 교육도 함께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홈페이지(공지사항 또는 공고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cys0111@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이메일 접수가 어려운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 12월 31일 기준 해녀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내 해녀가 2,37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2,623명에서 252명 줄어든 수치다. 이번 조사는 「제주특별자치도 해녀 의료비 지원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의료비 지원 대상 확인과 정책 수립 기초자료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조사 결과, 성별로는 여성 2,350명, 남성 21명이며, 연령대별로는 50세 미만 105명, 50~69세가 766명, 70~79세 1,077명, 80세 이상 423명이다. 특히 70세 이상 해녀가 1,500명으로 전체의 63%를 차지하면서, 고령화 대응 정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이런 현실을 반영해 고령 해녀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동시에 신규 해녀 육성을 통한 세대 계승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제주도는 2026년 해녀 지원사업에 총 235억원을 투입해 29개 사업을 추진한다. 복권기금 87억원으로 해녀 진료비를 지원해 고령 해녀의 의료 부담을 줄이고, 고령 해녀 수당 지급으로 무리한 조업을 방지한다. 잠수 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장비 지원도 확대해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신규 해녀 양성을 위해서는 현장 적응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 지방세 1조 8,762억 원을 징수해 세입 목표액 1조 8,600억 원을 162억 원 초과 달성하며 탄탄한 재정기반을 다졌다. 2025년 지방세 세입 실적을 최종 마감한 결과 전년도 징수액 1조 8,627억 원보다 135억 원 증가한 성과를 거뒀다. 지방세 수입은 2022년 1조 9,710억 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2023~2024년 1조 8,600억 원대로 감소했으나, 2025년 135억 원 증가하며 반등세를 보였다. 특히, 2025년은 국내 정치 불안으로 경제성장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고(24.8.2.1% → 25.8.0.9%), 소비위축과 부동산‧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등 최악의 세입 여건이었으나, 체계적인 세정운영과 적극적인 세입 확충 노력으로 지방세 수입 증가를 이끌어냈다. 2025년 주요 세목별 세입액을 보면 차량 취득세가 2,024억 원으로 114억 원 늘어났고, 지방소비세가 6,341억 원으로 398억 원 증가, 재산세는 1,988억 원으로 51억 원 증가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부동산 취득세는 최근 5년간 지속 감소했다. 2025년에도 전년 대비 488억 원 감소해 세수 감소 폭이 컸다. 반면, 차량 등록 증
제주특별자치도가 용담동, 한경면에 이어 한림읍을 찾아 2026년 세 번째 ‘민생 경청 소통’을 이어갔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0일 오후 한림읍 일원을 찾아 지역 현안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주민 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사업, 매장 유산의 보존과 활용, 환경친화 축산 시스템 등 한림읍의 주요 현안 현장을 직접 살피고,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며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훈 지사는 첫 일정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자 주민참여형 풍력발전의 선도 사례인 ‘제주한림 해상풍력 발전단지’ 현장을 방문했다. 제주한림해상풍력 발전단지는 총 18기의 해상 풍력터빈을 통해 연간 약 234G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제주한림해상풍력은 지역주민이 직접 투자에 참여하고 발전사업의 수익을 공유하는 구조로 설계된 국내 대표적인 기업–지역주민 간 상생·이익공유 모델로 평가받는다. 1,009명의 주민이 총 300억 원을 채권 방식으로 투자해, 해상풍력으로 생산된 전기의 판매 수익을 재원으로 이자수익을 제공받는 구조다. 오영훈 지사는 “한림해상풍력은 지역주민과 개발 이익을 공유하는 모범적인 상생 모델”이라며 “주민 수용성을 기
전기차로 전기를 충전만 하던 시대가 끝나고, 저장했던 전기를 다시 팔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 제주가 그 첫 실험 무대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기차를 ‘움직이는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하는 V2G 시범사업을 통해 분산에너지 기반의 새로운 전력 활용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0일 제주 쏘카 터미널을 방문해 전기차와 전력망을 연결하는 ‘V2G(Vehicle to Grid)’ 시범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제도개선과 운영 상황을 살폈다. V2G는 양방향 충·방전이 가능한 전기차(현재 아이오닉9, EV9)로 전력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전력망에 되팔 수 있는 기술이다. 태양광·풍력 같은 재생에너지는 날씨에 따라 생산량이 들쭉날쭉한데, 전기차 배터리에 여유 전력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공급하면 전력망 안정화에 도움이 된다. 이번 현장 방문은 현재 추진 중인 V2G 시범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제도개선 및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쏘카는 지난해 12월 카셰어링 쏘카터미널 제주를 구축하고, 별도 V2G 전용 구역을 조성해 같은 달 24일부터 V2G 시범사업을 공식 개시했다. 터미널 내에는 양방향 충전기 15기가 운영되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부터 25일까지 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눈과 강추위가 예보됨에 따라,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한파·대설 대비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 산지에 5~15㎝(많은 곳 20㎝ 이상), 중산간에 5~10㎝, 해안에 3~8㎝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기온도 아침 최저 영하권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제주도는 재난문자, 전광판, 텔레비전(TV) 자막방송, 자체 알림톡 등 다 매체를 활용해 기상상황과 도로통제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기상특보 발표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선제적으로 가동해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대설에 대비해 제설제 사전 비축과 제설장비 전진 배치를 완료하고, 도로열선과 자동염수분사장치 등 자동제설시설을 적기에 가동해 도로 결빙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지난 19일 오후 행정안전부 주관 한파·대설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에 참석한 데 이어, 회의 종료 후 안전건강실장 주재로 도·행정시·관계부서 간 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는 △읍면동별 한파쉼터 전수점검 △노숙인·독거노인 등 한파 취약계층에
서귀포시에서는 침체된 건설경기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대한건설협회(전문포함) 회원 및 건설업 면허 등록업체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6년도 공공발주 사업 설명회’를 1월 16일 14시에 서귀포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제주형품셈 개발, 중소건설업 특별신용보증 지원 제도, 건설업체 역량강화 컨설팅 사업 등 도 정책은 물론 중앙부처의 제도 개선 사항에 대한 안내와 2026년 서귀포시에서 발주예정인 신속집행 대상 예산 136건에 3,048억원(사업별 5억원 이상)의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고 참여자로부터 사업별로 문의사항 및 건설경기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서귀포시 건설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설명회가 기반으로 참여 업체에게 실효적인 정보 제공의 장이 되고, 위축되어 있는 지역 건설경기가 다시 되살아나는 신호탄이 되기를 기대하고, 앞으로 지역 건설업체와 더 많은 소통의 기회를 갖는 등 건설경기 활성화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