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중학교(교장 강성만)는 지난 20일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제동행 프로그램 ‘선생님이 어렸을 적엔…’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생님들이 어렸을 때 신명나게 즐겼던 놀이를 소개하고 건강한 놀이문화를 체험해 선생님과 학생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제기 만들기, 연 만들기, 팽이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피리 만들기, 실과 단추 놀이, 실뜨기 놀이, 구슬치기, 딱지치기, 윷놀이, 공기놀이, 팽이치기, 투호, 굴렁쇠 굴리기 등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