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문성돈)는 25일 사회적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사업의 업무협약을 맺은 제주 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 제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장우)와 공동으로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맛으로 하나되는 세상’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는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근로자, 공항공사 직원 등 약 50여명이 참영했다.
참가자들은 베트남과 필리핀, 스페인, 한국 4개국의 전통음식 만들기 행사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