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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대, 일본 효고영양조리제과전문학교와 학술교류협정 체결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는 24일 오전 10시 총장실에서 일본 효고(兵庫)영양조리제과전문학교(학교장 大村登久子-오무라 토쿠꼬)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지난 2004년부터 교류를 벌여 온 식품영양학과(학과장 채인숙)는 이번 협정으로 학술교류를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협정 체결 후 일본 방문단(교수 5명, 학생 9명) 식품영양학과에서 한국 식문화에 대한 강좌와 한국음식만들기 실습, 일본음식만들기실습에 참여했다.


한편, 효고영양조리제과전문학교에는 제주대 출신인 강장미 교수가 재직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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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자치경찰단, KCTV, 상한동리 노인회 등 협업, 교통안전의식 향상
제주특별자치도가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간다. 현장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과 시설 개선을 함께 추진하는 방식이다. 제주도는 17일 오전 9시 제주시 구좌읍 상한동리 경로당 일대에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찾아가는 교통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한다. 최근 제주지역에서 고령자 교통사망사고가 잇따르자 마련한 자리다. 어르신들의 입장을 배려하고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이 함께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행사는 2부로 나뉜다. 1부에서는 경로당 노인보호구역 일원에서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수칙 준수 생활화, 안전의식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고령자 교통안전 캠페인이 진행된다. 2부는 경로당 내부에서 열린다. △제주도 주요 교통정책 안내 △교통안전 퀴즈 대결 △이륜차, 보행안전 교육 △생활 속 실천행동 당부 등 어르신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실질적인 교통안전 의식 개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제주도는 자치경찰단과 협업해 노인보호구역 일대 교통안전시설과 위험요소를 점검한다. 현장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게 개선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영길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고령자 교통안전은 제주사회에서 필수적으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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