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는 18~20일까지 3일간 어린이와 대학생이 함께하는 ‘하늘길 추억만들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들과 어린이들은 제주공항 현황을 브리핑 받고 이동지역을 방문해 항공기 이착륙 장면과 항행안전시설 등을 둘러본다.
또 제주올레체험 걷기와 도내 주요 피서지에서 미아방지 캠페인과 피서지 환경정화 활동 등 사회봉사 활동에도 참여한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는 국민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