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 정보통신과의 전공동아리 ‘돌도끼’가 지난 15일 원광대 새천년관에서 열린 제6회 시스코 코리아 네트워킹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세계 최대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시스코 코리아에서 주관하는 이 대회는 국내 대학70여 개 팀이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김보균 학과장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산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심화교육과 최근 부각되고 있는 네트워크 보안 분야에 교육의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