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우편집중국(국장 신상욱)은 지난 6일 제4대 고객대표자 위원 8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2010년 제1회 고객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제4대 고객대표자들은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각계 각층 유명인사로 구성돼 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동안 고객의 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역할, 우편 및 금융 상품 서비스를 평가하는 모니터링 기능, 우정사업 추진 및 현안 발생시 합리적 여론선도 역할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