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숨비 축구사랑동호회(회장 고수형)는 지난 4일 제주보육원 어린이들과 제주제일고 운동장에서 ‘어린이 축구교실’을 운영했다.
축구교실에는 제주보육원 초등 4~6학년 20명이 참가했다. 참가 어린이 모두에게는 2010 남아공 월드컵 국가대표 유니폼 등을 제공했다.
또 국가대표 출신인 제주제일고 축구부 김희천 감독이 참여해 ‘내 인생의 최고의 만남, 축구’를 주제로 특강도 열렸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