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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대기고, 한국공학한림원 CEO 특강 실시

대기고등학교(교장 김한종)는 지난 21일 학내 체육관에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CEO 특강을 실시했다.


한국공학한림원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한 이번 특강은 허염 (주)실리콘마이터스 대표이사가 강연자로 나서 ‘이공계의 미래’란 주제를 강연을 전개했다.


허염 대표이사는 산업 발전의 역사와 공학의 발전과정, 컴퓨터·반도체의 발전과정을 소개하고 미래 기술의 방향과 공학자가 갖춰야할 자질에 대해 설명했다.


특강 후 허 대표이사는 학교 학생들을 위해 관련 도서 44권을 기증했다.


허 대표이사는 서울대 공과대학과 카이스트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반도체 관련 부분에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12개의 신기술을 개발한 공으로 은탑산업훈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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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주민과 손잡고 아이들 통학길 안전 지킨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새 학기를 맞아 주민봉사대와 함께 초등학교 주변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과 노후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합동으로 추진한다. 올해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4건(5월 기준) 발생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며, 자치경찰단은 어린이 사고를 한 건이라도 줄이기 위해 홍보 활동과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37개교에 약 5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옐로카펫, 노란색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개선으로 시인성 강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민자치경찰대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올바른 보행 지도, 불법 주정차 금지, 시속 30km 준수 등 어린이 우선 보호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캠페인은 지난 1일 송당초·애월초를 시작으로 10일 함덕초 선인분교, 16일 선흘초, 19일 대흘초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지도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교 주변 신호등,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가로등, 펜스, 비상벨 등 노후 시설물 점검도 병행해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보수·개선을 요청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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