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7일 열린 제30회 장애인의 날 기념, 제21회 전도 초중고등학생 글짓기 및 사생대회에서 글짓기부문에 김미정양(서귀여고 2)이 수상하는 등 수상자들이 가려졌다.
지난 19일,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동한) 강당에서 인터넷백일장, 독후감공모, 그리기대회 수상자 및 가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상식이 열렸다.
글짓기부문에는 김미정양(서귀여고 2), 독후감공모부문에는 임석현군(한라초 1), 그리기부문에는 김한나래양(서귀북초 6)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수상하는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