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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서귀중앙여중, 1교 1강좌 평생교육 운영

서귀중앙여자중학교(교장 김정숙)는 지난 10일 교과연구실에서 평생교육 희망신청자(30여명)를 대상으로 데코파쥬와 냅킨 아트 공예교실을 운영했다.


공예교실은 5월 10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하며, 가정-학교-지역사회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여중은 방과후에도 학교의 시설과 설비를 개방해 지역사회 문화센터로의 역할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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