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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기축년 한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올 한해 동안 저희 '이슈제주'를 성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독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세계 경기침체 여파로 제주지역 경제 또한 순탄치 않았지만 많은 도민들의 협력으로 고난을 이겨낸 한 해였다고 생각됩니다.

 

전국 첫 광역단체장 주민소환, 마침표로 향하는 해군기지 문제,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성공개최, 여전한 공무원비리와 뇌물 관행, 총장없는 제주대, 끊이지 않는 올레열풍, 관광객 600만명 돌파, 제주의 아들과 딸 '양용은', '송보배'의 세계골프 제패, 여교사 피살사건 등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사건들, 신종플루 공포 등이 기축년 한 해에 족적을 남겼습니다.

 

때로는 웃고, 울었던 지난 한 해는 역사 속에 묻어두고 희망찬 2010년 경인년을 맞이합시다.

 

호랑이와 같은 기세로 제주도의 번영의 해로 만드는데 저희 '이슈제주'가 앞장서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질책, 지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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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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