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올 한해 직원 개인별 연간 마일리지 실적을 집계한 결과 평생 교육체육과 정신아 씨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2위에 평생교육체육과 조은숙, 3위에 초등교육과 문혜영 씨가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으로 각각 선발됐다.
도교육청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빠르고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해서 처리한 공무원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있다.
매년 그 실적이 우수한 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 포상제도’를 운영해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