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9 (월)

  • 맑음동두천 2.3℃
  • 맑음강릉 7.7℃
  • 맑음서울 3.6℃
  • 맑음대전 4.0℃
  • 맑음대구 7.7℃
  • 맑음울산 8.2℃
  • 구름많음광주 5.4℃
  • 맑음부산 7.8℃
  • 구름많음고창 4.5℃
  • 흐림제주 6.4℃
  • 맑음강화 0.7℃
  • 맑음보은 3.1℃
  • 맑음금산 4.8℃
  • 구름많음강진군 5.6℃
  • 맑음경주시 7.3℃
  • 맑음거제 4.9℃
기상청 제공

중국 전역에서 비자 없이 제주도를 방문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올해는 '한.중수교 15주년' 및 '한.중 교류의 해입니다.

2006년 제주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제주를 찿아와서 제주지역 경제에 많은 기여를 하였습니다.

저는 중국의 다수 지역을 방문하여 11개 지역 골프협회와 자매 결연을 맺으면서 그들로 하여금 스포츠의 메카이며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골프장을 많이 가지고 있는 장수의 섬인 제주도를 찿아 올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하고 다녔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한결 같은 이야기는 제주도를 방문하려면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비자를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주도에 자주 골프를 치러 오고 싶어도 비자 받기가 까다로워 중도에서 포기를 한다는 것입니다.

상해시 상해 골프협회 회장은 제주도를 비자 없이 갈 수 없다는 것을 많이 아쉬워하며 그것만 간소화 된다면 많은 골프인들을 제주로 보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들이 제주도에 오려면 지역 총영사관에 14가지 이상의 서류가 필요하며 심지어 건물 등기부등본을 가지고 가면 위조등본을 의심하여 상해청에서 발급확인서를 가지고 오라, 보증인을 세워라 하는 절차로 인해서 중도에서 포기하고 싱가포르나 태국, 다른 동남아국가로 골프를 치러 간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전해 듣고 저는 골프연합회 사무국장과 함께 상해 총영사관을 방문하여 사실을 확인해보니 정말 그러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상해 총영사관에서는 제주도에 관광을 목적으로 입국하여 도주하는 사례가 있어 어쩔수 없다는 것입니다.

옛말에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근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몇몇 그러한 사람들로 인해 대다수 제주를 찿아오려는 중국인들 마저 까다로운 비자 절차로 인하여 방문을 저해한다면 제주 관광의 미래는 어두울 수 밖에 없습니다.

관광수입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제주도의 실정에 비추어 본다면 제주특별자치도는 과감하게 중국 전역에서 비자 없이 제주도를 방문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관광객들은 제주도를 환상의 섬, 장수의 섬, 꿈의 섬으로 평생에 꼭 한번 찿아와 보고 싶은 곳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런 중국인들을 까다로운 절차 없이 제주도를 찿아 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주특별자치도의 역할이라고 생가하며 그렇게 될 수 있다면 도민의 한사람으로서 제주를 알리고 제주 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게 많은 중국인들을 제주에 올 수 있도록 민간외교사절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국민생활체육 제주특별자치도 골프연합회장
사단법인 한.중 문화협회 제주지회장 김 수 운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시, 산림재난 통합관리로 6년 연속 산불 ZERO화 총력
제주시는 산불 위험 증가에 대비해 ‘예방-대응-복구’ 산림재난 통합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6년 연속 산불 ZERO화를 목표로 산불방지 총력전에 돌입했다. 총사업비 30억 8,100만 원을 투입해 내화수림대 조성 기반인 산불안전공간 4개소를 조성하고, 감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산불감시 CCTV 4개소 설치와 산불감시초소 3개소 개선을 추진한다. 또한 체계적인 산불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제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상황실)가 지난 1월 20일부터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으며, 2월 1일부터는 산불감시원과 산림재난대응단 등 총 94명을 전진배치했다. 이와 함께 산불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해 산불 발생 초기부터 신속히 대응하고 피해 확산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제주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산림생태복원사업(4억 9,300만 원)’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높이고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는 등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박성욱 공원녹지과장은 “6년 연속 산불 없는 청정도시 실현을 위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산불은 작은 부주의와 무관심에서 시작돼 소중한 산림과 재산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산림 인접 지역 소각 행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