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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홍명표 회장, '제4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참가

 
홍명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사진)은 지난 17일부터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하는 ‘제4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에 참가해 일본 나카무라 도오루 일본관광협회장과 소기위 중국관광협회장등과의 VIP교류회를 비롯해 민간차원의 관광교류 기반구축을 위한 한중일 ‘민간관광포럼’에도 참가 할 예정이다.

이번 한중일 관광장관회의에는 3개국 정부, 지자체, 관광업계 학계등이 참가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신종인플루엔자 유행에 따른 관광객 안전관리 체제구축, 동아시아 교류확대에 따른 대응체계구축, 지구 온난화문제에 대한 대응체계 구축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홍명표 회장은 오는 21일 귀국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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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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