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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성시철 공항공사 사장, 제주공항 확장건설현장 방문

 
한국공항공사 성시철 사장이 8일 최종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국제선 여객터미널 확장건설 현장과 고객 접점 시설 등을 점검하고 국제선청사 공사 진행 상황 등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또한 성 사장은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철저한 공사 마무리와 사전점검 및 시운전을 통해 대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한 뒤 현장근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성 사장은 이날 현장 점검에서 제주공항 국제선 확장 공사는 한국공항공사가 직접 건설한 공항으로서 관광제주 특성에 맞는 최신의 장비와 건축물로 세계 최고의 국제공항으로 건설했다는 자부심을 갖고 오픈되는 날까지 전 직원의 열과 성으로 고객에게 한 치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무리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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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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