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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도관광협회, 7일자 인사 단행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오는 7일자로 인사를 단행한다.

도관광협회는 승진 6명을 포함한 20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실시했다.

도관광협회 관계자는 관광협회가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을 위한 MICE 산업 프로젝트 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필요인력 수급을 위한 인력 보직과 도외 홍보사무소에서 근무한 직원에 대해 순환제 인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직원의 사기양양과 능률향상을 위한 승진을 단행하고 경력과 적성을 고려한 적재적소 보직인사를 실시했다고 인사 이유를 밝혔다.

이에 따라 박명욱 서울홍보사무소장이 관리운영팀장으로 김남진 마케팅팀장이 회원지원팀장으로, 양성우 회원지원팀장이 마케팅팀장으로, 홍석균 관이운영팀장이 서울사무소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기게 됐다.

또한 김보형 마케팅팀 과장이 MIC산업 T/F팀 팀장으로 전보발령됐다.

다음은 인사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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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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