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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남병곤 신임 제주경마본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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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2001.08 탐라대학교레저스포츠과 강사

2002.01~2004.01 단국대학교체육학과 초빙교수

1988.10 ~ 현재 국민일보사편집국 체육부기자, 전국부 차장대우, 종교기획부 부장대우

2005.01 ~ 현재 대한승마협회-이사

2008.12 ~ 현재 국민생활체육협의회-발전전문 위원

2004.01 ~ 현재 한국창조과학회-홍보이사

2009.05 ~ 현재 서울지방경찰청경찰 기마대지도교수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에 남병곤(50세) 신임 본부장이 취임한다.

남병곤 본부장은 전남 화순 출신으로 단국대대학원에서 체육학을 전공, 승마역학 박사학위
를 취득했다.

남 본부장 취임으로 박성호 전 제주경마본부장은 부산경남본부장으로 취임한다.

취임은 오는 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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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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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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