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4-20일 주간운세

기획/연재

9월14-20일 주간운세

백운 선생 기자 backun@dreamwiz.com
등록 2009.09.12 13:24:22

백운 선생(김정용)은 지난 1982년 연학계에 입문했다.
그동안 경남 매일신문과 스포츠 조선, 내일 신문, 전국벼룩시장 등에서 집필했으며, 저서로는 ‘사주학과 한의학’, ‘정설사주풀이’, ‘사주와 생활철학’ 등이 있다.

- 상담전화 : ☎ 051-558-2485

○쥐- 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람은 판단력이 흐려지기 쉬우며 심한 고초를 겪는다.
72년생: 아래위가 분명한 것은 좋으나 도에 넘치는 행동은 구설을 불러올 수 있다.
60년생: 긴급한 상황만 무사히 넘긴다면 전화위복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48년생: 미리 정한 대로 움직이고 정도를 택하면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난다.
36년생: 서운한 마음을 오래 두면 마음의 병이 생기니 빨리 잊어야 한다.

○소- 생각이 있으면 행동으로 보이고 제대로 된 자세를 갖추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하라.
73년생: 좋은 기회가 와도 실천력이 떨어지면 소용없으니 힘든 기회를 놓치지 마라.
61년생: 진취적인 자세로 약간의 무리수가 우려되니 유연성 있게 대처하라.
49년생: 무작위로 추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일을 추진하면 큰 힘을 발휘할 수가 없다.
37년생: 시작은 힘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그 상태가 심해질 수 있다.

○범- 일정한 틀을 마련하고 일을 추진하면 시행착오가 현저히 감소한다.
74년생: 대인관계에 있어 약간의 무리수가 우려되니 유연성 있게 대처하라.
62년생: 일면식이 없는 사람이라도 눈여겨보면 훗날 자신에게 큰 보탬이 될 수 있다.
50년생: 궁하면 통한다는 말이 실감나고 모처럼 기운이 강해지는 것을 느낀다.
38년생: 작정하고 나서면 오히려 힘드니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것이 유리하다.

○토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던 사람도 종착역에 이르면 비슷한 양상이 될 듯하다.
75년생: 한창 물이 오른 나무처럼 자신의 뜻을 펼치니 상당한 성과가 기대된다.
63년생: 괜스레 시간 낭비할 수 있으니 해결책은 가까운 곳부터 찾길 바란다.
51년생: 미리 정한대로 움직이고 정도를 택하면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난다.
39년생: 조용한 가운데 약간의 변화가 예상되는 시점이니 자세하게 살피자.

○용- 과도기를 거치고 나면 넓은 들판이 나타나지만 달리기에는 무리다.
76년생: 서로에 대한 불신을 말끔히 씻어내지 못하면 더 이상의 진전은 어렵다.
64년생: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가 어려워 보인다.
52년생: 아랫사람의 불만사항을 소홀함 없이 수렴해 면밀히 파악하는 것이 좋다.
40년생: 잠시 삶의 얽매임을 털어 버리고 새 그릇에 새 마음을 담아 재충전하라.

○뱀- 시간의 활용도를 높인다면 급진적인 발전을 꾀할 수 있으니 자신을 역량을 끌어내라.
77년생: 상대방이 원하는 것과 내가 원하는 것이 달라 정신적으로 힘들 수 있다.
65년생: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심리적으로 불안하니 편하게 생각하라.
53년생: 자신의 주장과 대치된다고 질타하지 말고 다른 의견에도 귀 기울여라.
41년생: 재운이 따르는 날이지만 밖으로 드러내면 금세 사라질지도 모른다.

○말- 물러날 곳이 없다면 지금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니 이동은 피하라.
78년생: 자신의 능력을 더하지도 빼지도 말고 있는 그대로 드러내야 성취할 수 있다.
66년생: 낯익은 관습에서 벗어나 새로움을 추구하는 것도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
54년생: 구름이 달에 가려 앞이 캄캄하면 잠시 제자리에 멈춰서는 게 상책이다.
42년생: 기분에 좌우되는 것이 사람이지만 항상 속내를 드러내는 것은 좋지 않다.

○양-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을 인지하고 정도를 택함이 가장 이상적이다.
79년생: 괜히 남의 것을 탐내다가 비겁하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주의하라.
67년생: 아랫사람과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할 시점에 점점 다가가는 운세다.
55년생: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처럼 힘을 응집하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43년생: 빌려주고 나면 받기가 어려우니 처음부터 빌려주지 않는 게 상책이다.

○원숭이- 마른 장작이 불에 잘 타는 것처럼 몸집을 줄여야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80년생: 자신의 부족함을 느낄 수 있으나 인내하고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최선책이다.
68년생: 경우에 따라 타인의 개성을 존중하면 얻는 것이 많을 때가 있다.
56년생: 자신의 처지를 망각하지 말고 제대로 인식하고 처신해야 액운을 피할 수 있다.
44년생: 마음을 편하게 먹으면 오히려 문제가 오히려 쉽게 해결될 수 있다.

○닭-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수 있다면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가 훨씬 수월하다.
81년생: 한창 물이 오른 나무처럼 자신의 뜻을 펼치니 상당한 성과가 있다.
69년생: 출중한 기량을 가지고 갖고 있다면 밖으로 표출해 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다.
57년생: 사업가는 정신없이 바쁘지만 챙겨야할 것은 잊지 말고 꼭 챙겨야 한다.
45년생: 파도가 거칠 때는 물에 앉아 조용히 때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다.

○개- 심리적으로 불안할 때는 변화에 역행하지 말고 순리대로 움직여야 편하다.
82년생: 인스턴트에 길들여진 사람은 모든 면에서 인내심이 부족한 경향이 있다.
70년생: 자린고비가 되진 않더라도 어느 정도의 절약정신을 가져야할 시기다.
58년생: 마음은 남으로 향하고 몸은 북으로 향하니 몸과 마음이 따로 논다.
46년생: 듣기 좋은 말도 자주 들으면 싫증나니 한번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돼지- 기업이든 개인이든 안주하지 말고 보다 나은 곳을 향해 눈을 크게 떠야한다.
83년생: 한줌의 흙이라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자세로 임하면 크게 발전한다.
71년생: 손뼉도 맞닿아야 소리가 나기 마련이니 상대방과 호홉을 맞추어라.
59년생: 작은 기우에 불과하던 일도 내버려두면 눈덩이처럼 커지는 법이다.
47년생: 송사에 연루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일은 무조건 터부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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