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7-13일 주간운세

기획/연재

9월7-13일 주간운세

백운 선생 기자 backun@dreamwiz.com
등록 2009.09.04 16:28:44

백운 선생(김정용)은 지난 1982년 연학계에 입문했다.
그동안 경남 매일신문과 스포츠 조선, 내일 신문, 전국벼룩시장 등에서 집필했으며, 저서로는 ‘사주학과 한의학’, ‘정설사주풀이’, ‘사주와 생활철학’ 등이 있다.

- 상담전화 : ☎ 051-558-2485

○쥐- 말로써 흥하고 말로써 망한다는 말처럼 세치 혀로 인해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
72년생: 타고난 재능을 발휘할 수 없다면 과감한 변화를 시도하는 게 좋다.
60년생: 구두상의 약속은 믿지 말고 문서화시키는 것이 아무래도 안전해 보인다.
48년생: 웃는 얼굴로 맞이하고 자신의 주장을 후회적으로 펼치면 성공한다.
36년생: 시시비비를 가리면 확실한 물증이 있어야 하니 절대 서둘지 마라.

○소- 한 가지 일에만 충실하면 상당한 성과가 기대되니 다른 일에는 신경을 줄여라.
73년생: 좌우를 잘 살피고 앞장서서 진두지휘하는 모습이 절실히 요구된다.
61년생: 세태를 풍자하는 말고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면 순순히 시인한다.
49년생: 타인에게 피해를 입혔으면 그에 대해 충분한 보상을 해주는 것이 마땅하다.
37년생: 적당한 구실을 만들어 위기를 모면하려는 사람은 백해무익한 사람이다.

○범- 시선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신중을 기해라.
74년생: 칭찬에 인색한 자는 구설이 있지만 반대의 경우는 공명할 수 있다.
62년생: 주고받는 것은 좋으나 규모가 너무 크지 않도록 조절이 필요한 시점이다.
50년생: 뒤숭숭한 소문은 무시하고 자기감정에 충실하면 값진 것은 얻는다.
38년생: 밑 빠진 독에 물 붓지 말고 새로운 독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한 일이다.

○토끼- 모방의 한계를 빨리 깨우치면 작지만 알찬 열매를 맺을 수도 있다.
75년생: 자신을 조금 드러내고 장점을 극대화하는 행동양식이 필요한 시점이다.
63년생: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사람과의 만남은 잠시 미루는 것이 좋을 듯하다.
51년생: 가족 간에 금전문제로 논쟁이 생길 수 있으니 조용하게 처신하길 바란다.
39년생: 주색을 가까이하지 말고 주변정리를 빨리 하는 것이 여러모로 이롭다.

○용- 스스로 선택한 것이라도 아니다 싶으면 수정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76년생: 직장인은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할 수 있으니 신중을 기하라.
64년생: 정상적인 방법만 가지고 대처할 일과 아닌 일을 제대로 구별할 때이다.
52년생: 확인되지 않은 일에 절대 투자하지 말고 사고위험이 있으니 운전 조심하라.
40년생: 모두가 내 마음과는 다르다는 현실을 인정하고 발걸음을 옮겨라.

○뱀- 오던 길을 뒤로 하고 앞만 보고 힘차게 달리면 순식간에 종착역에 도달하는 운세다.
77년생: 조직과 개인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상태에서 역량을 키워나가는 것이 좋다.
65년생: 지나친 욕심은 가진 것마저 모두 잃어버리는 계기가 되니 자중하라.
53년생: 가장 큰 기쁨을 맛보는 사람이 되고자 하지만 시기적으로 아직 이른 듯하다.
41년생: 양보의 미덕을 깨닫고 실행하면 크게 공명하고 덕을 쌓을 수 있다.

○말- 지는 해가 있으면 뜨는 해가 있기 마련이니 환경에 빨리 적응하는 것이 최선이다.
78년생: 말이 씨가 된다는 옛말이 있으니 가능하면 말을 아끼는 것이 상책이다.
66년생: 전체적으로 저조한 국면에 접어들게 되니 내실을 기하는 것이 좋겠다.
54년생: 간발의 차이로 뒤질 수 있으니 시작에 불과하니 걱정할 것 없다.
42년생: 투자제의가 들어오면 정중하게 거절하고 내일을 기약하는 게 좋다.

○양- 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보길 바란다.
79년생: 보폭을 크게 하고 가슴을 한껏 열고 힘차게 발을 내디디니 즐겁다.
67년생: 상황에 따라 적당히 타협하고 완급을 조정할 줄 아는 사람이 유능한 인재다.
55년생: 변변한 것이 없다고 의기소침해지지 말고 당당하게 맞서나가길 바란다.
43년생: 사람을 비방하거나 인적 평가를 두고 둘러싼 마찰에는 관여치 마라.

○원숭이- 하늘은 높고 바다가 푸르니 청명한 마음으로 매사에 임하면 큰 성과가 있다.
80년생: 약속시간에 늦으면 핑계라도 대야지 묵묵부답이면 화만 돋우는 법이다.
68년생: 자신의 힘이 약하다면 때를 기다리고 훗날을 기약하는 것이 좋으니 서둘지 마라.
56년생: 진실이 오도되기 쉬우니 직접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이 현명하다.
44년생: 불만이 쌓이면서 모든 일이 꼬일 수 있으니 마음의 안정을 찾아라.

○닭- 한 번에 몰아치지 말고 시간을 두고 천천히 행하는 것이 현명한 사람의 모습이다.
81년생: 짙은 색상의 의상은 자신감을 나타내는 운세니 복장에 신경을 쓰면 도움이 된다.
69년생: 사심을 버리고 선의의 경쟁을 해야만 내실 있는 성장이 가능해진다.
57년생: 힘들 때 나타난 사람에게 도움을 받는 건 좋지만 결단은 자신의 몫이다.
45년생: 믿음이 약한 사람은 원하는 것을 얻기 힘드니 이점을 잘 기억하길 바란다.

○개- 상대방이 납득할 수 있는 선에서 방법을 제시하면 흔쾌히 받아들이게 된다.
82년생: 지나친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간단한 진리를 실생활에 응용하자.
70년생: 경사진 곳에서는 자세를 낮추고 상대방의 동태를 먼저 살펴야한다.
58년생: 자신의 힘으로 처리할 수 없음을 느낄 때 마음이 유약해지고 심란해진다.
46년생: 인재를 주의하고 새로운 정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에 좋은 운세다.

○돼지- 안정적인 바탕 위에서 변화나 성장을 도모하는 사람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83년생: 만족이란 어떠한 자세로 임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크게 달리진다.
71년생: 불리한 상황에선 타협을 하고 유리한 국면이라면 자기 몫을 주변에 두어라.
59년생: 부정한 행위를 저지르면 쌓아놓은 이미지도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될 수 있다.
47년생: 편협한 대인관계를 허물고 원만하게 유지하니 자신의 위상이 한층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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