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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대기를 위해 자전거를 타세요

 
 
15일 제주시 한라수목원과 제주시 일대에서 '제주자전거마일리지 발대식'이 열렸다.

제주도와 대구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제주시의제21과 대구광역시의제21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자전거 동호인 등 50여명이 참가해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해 탄소포인트 확대와 탄소저감을 실천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이후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타고 용담2동 레포츠공원까지 행진을 하면서 캠페인도 전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한일교류세미나'가 한라수목원 생태학습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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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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