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9-15일 주간운세

기획/연재

3월9-15일 주간운세

백운 선생 기자 backun@dreamwiz.com
등록 2009.03.08 11:15:56

백운 선생(김정용)은 지난 1982년 연학계에 입문했다.
그동안 경남 매일신문과 스포츠 조선, 내일 신문, 전국벼룩시장 등에서 집필했으며, 저서로는 ‘사주학과 한의학’, ‘정설사주풀이’, ‘사주와 생활철학’ 등이 있다.

- 상담전화 : ☎ 051-558-2485
- 홈페이지 : www.backun.com

○쥐- 전력을 다하지 않고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임을 깨달아야 한다.
72년생: 가느다란 물방울이 바위에 구멍을 낸다는 말을 되새겨야 한다.
60년생: 순탄하게 시작해서 순탄하게 끝나는 날이니 무리수를 두지 마라.
48년생: 급경사를 내려올 때는 속도를 내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36년생: 가만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말이 있으니 일부러 앞에 나서지 않는 것이 좋겠다.

○소- 가볍게 움직이면 길하지만 무겁게 움직이면 차츰차츰 기운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73년생: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참된 마음으로 대하면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다.
61년생: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모든 업무가 중단에 처할 우려가 있다.
49년생: 각기 다른 성향의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면서 생활해야 편안해 진다.
37년생: 소중한 것을 손에 쥐고 다른 것을 취하려고 애쓰는 행위는 어리석다.

○범- 직접 처리할 일과 분담해야할 성질의 일을 정확히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다.
74년생: 망설였던 분야에 적극적으로 도전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겠다.
62년생: 용기와 만용의 차이점을 혼동하지 않는 사람이 자신의 자리를 지킬 수 있다.
50년생: 육체적인 건강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안정에 더욱 신경을 써라.
38년생: 허술한 겉모습만이 전부가 아니니 천천히 판단하는 것이 유리하다.

○토끼- 우물가에서 숭늉을 찾는 엉뚱한 행동이 때로는 자신을 더욱 빛나게 한다.
75년생: 이리가도 꼬이고 저리가도 꼬일 수 있으니 자중하고 삼가는 것이 좋겠다.
63년생: 자신을 정직하고 당당하게 키우는 일이 참삶을 영위하기 위한 관건이 될 것이다.
51년생: 모든 일을 순리대로 행하면 허물이 없고 원하는 것을 쉽게 얻을 수 있다.
39년생: 소리 없이 들어오는 재물에 탈이 생길 수 있으나 베풀면 만사형통이다.

○용- 충분한 여력이 있을 때 용기를 내서 한발 내딛는 것이 바람직하다.
76년생: 눈치 없는 행위로 인해 면박 당할 수 있으니 분위기에 맞춰서 행동하라.
64년생: 붉은 빛이 따뜻함을 의미한다면 푸른 빛은 서늘함을 의미하는 색상이다.
52년생: 사업적인 어려움이 사라지고 비교적 평탄한 길이 눈앞에 나타난다.
40년생: 금지된 것을 행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멀리하는 것이 이롭다.

○뱀- 금전문제와 관련하여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
77년생: 자신의 장점을 살려나갈 기회가 찾아올 때를 대비하여 항상 준비하라.
65년생: 눈에 보이는 것만 생각하고 단순하게 생활하면 작은 소득이 생길 수 있다.
53년생: 사업적인 어려움이 사라지고 비교적 평탄한 길이 눈앞에 나타난다.
41년생: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있으니 괜히 궁금해하지 말고 편하게 생각하라.

○말- 해무가 잔뜩 끼어있는 바닷가를 혼자서 걸어가는 형상이니 쓸쓸하게 보인다.
78년생: 일관된 태도를 유지하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여야 발전이 있다.
66년생: 부서에서 방향을 잡지 못해 우왕좌왕할 수 있으니 계획을 먼저 세워라.
54년생: 기만한 움직임보다 예민한 판단력이 요구되니 마음의 평정을 찾아라.
42년생: 유사한 것을 두고 괜한 오해를 살 수 있으니 두로 물러서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양- 이미 예상된 일이라도 직접 확인하는 것은 그 느낌이 전혀 다르다.
79년생: 의외의 상황에 당황하기 쉽지만 차분하게 대처하면 쉽게 벗어난다.
67년생: 시작이 늦은 만큼 결과 또한 미약하니 시간을 두고 기다려 보라.
55년생: 외진 곳에 발길을 옮기는 위험 천만한 행동은 자제해야 편안해진다.
43년생: 낙동강 물이 아무리 많아도 삼 년 가뭄이면 바닥을 드러내는 법이다.

○원숭이- 융통성을 제대로 발휘하면 묘한 국면을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다.
80년생: 인정받기를 원하거든 인정받을 만한 것을 남에게 보여 주어야 한다.
68년생: 새로운 일을 벌이면 불리하니 현재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안전하다.
56년생: 크게 얻을 순 없지만 작은 이익을 취할 수 있으니 바랄 것이 없다.
44년생: 긴장감이 심할 때는 건강에 적신호가 올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라.

○닭- 자신에게 진귀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 전혀 아닐 수도 있으니 실망하지 마라.
81년생: 자신의 능력을 나름대로 발휘하고 인정받는 좋은 기회를 맞이한다.
69년생: 업무상으로 어려움이 따르니 미리미리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겠다.
57년생: 주변에 사람은 많으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못하니 실속이 없다.
45년생: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선에서 상대방과 타협점을 찾는 것이 좋다.

○개- 가장 먼저 시행할 일과 나중에 시행할 일을 제대로 구분하면 일이 편안해진다.
82년생: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 어떤 변화도 기대하기 힘들다.
70년생: 마른땅에서 싹이 돋아나는 일은 극히 드문 현상이니 만반의 준비를 다하라.
58년생: 붓으로 먹을 갈 수 없다는 사실을 빨리 깨우치면 마음이 편안하다.
46년생: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것보다 아름다운 모습이 없으니 흐뭇하게 바라보라.

○돼지- 손에 없다고 한숨 쉬지 말고 열심히 찾아다니면 틀림없이 찾아낸다.
83년생: 간접경험도 중요하지만 이왕이면 자기가 직접 경험하는 것이 득이다.
71년생: 목적의식이 강하지 않으면 구하는 것을 얻기 힘드니 정신을 다시 정비하라.
59년생: 거처하는 곳을 옮기려면 방향설정을 제대로 해야 만사가 편안하다.
47년생: 무심해지기 쉬운 시기이니 가족들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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