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9 (월)

  • 맑음동두천 -7.5℃
  • 맑음강릉 2.5℃
  • 맑음서울 -4.9℃
  • 맑음대전 -2.5℃
  • 맑음대구 -0.6℃
  • 맑음울산 0.0℃
  • 맑음광주 -1.3℃
  • 맑음부산 -0.2℃
  • 맑음고창 -0.2℃
  • 구름많음제주 4.0℃
  • 맑음강화 -5.6℃
  • 맑음보은 -5.0℃
  • 맑음금산 -3.9℃
  • 맑음강진군 2.2℃
  • 맑음경주시 0.3℃
  • 맑음거제 0.0℃
기상청 제공

의료관광,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연계한다

 
FTA로 인한 농수축산물의 개방으로 1차 산업이 어려움에 처하고, 변변한 2차 산업의 기반이 없는 제주도의 입장에서는 관광산업에 큰 기대를 걸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관광산업도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만으로는 분명 성장의 한계가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관광산업을 진흥시켜 나갈 것인가. 이에 대한 해답은 기존의 보고 즐기는 관광을 넘어선 체험이나 의료 등 새로운 차원의 관광산업의 발전이 시도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필자는 새롭게 시도되어야 할 관광의 분야 중 의료관광에 대해 역설하고자 한다. 의료관광은 의료서비스와 휴식, 레저, 문화활동 등 관광활동이 결합 된 새로운 관광형태이다. 의료관광은 관광객의 체류기간이 길며 특히 미용이나 성형, 건강검진, 등으로 찾는 환자의 경우 관광을 연계하여 머물기 때문에 체류 비용은 더욱 커진다.

이러한 점에서 의료관광은 21세기 새로운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이라 할 수 있으며 대표적인 국가로는 태국, 싱가포르, 인도 등 을 꼽을 수 있다. 이들 국가들은 외화획득의 주요 수단이 되는 의료관광에 대규모 예산과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쏟고 있다.

제주도는 ‘청정지역’이라고 하는 건강을 위한 훌륭한 자원을 갖고 있다. 여기에다 관광·교육·의료·청정 1차 산업과 BT·IT첨단산업을 4+1핵심 산업으로 육성하는 국제자유도시를 추진하고 있어서 의료산업 발전에 대한 기대도 무척 크다. 요양과 휴식이 필요한 환자들에게는 청정과 완벽한 의료시설, 이보다 좋은 조건은 없을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특화된 의료 환경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를 위해 우리 도에서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의료기관, 여행사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 다양한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의료관광 언어지원 서비스 체계 확립을 위해 도내 대학 등과 연계하여 의료관광 통역사 및 의료관광 전문 코디네이터를 양성하는 등 제주가 세계 최고수준의 의료관광 도시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 도는 이러한 정책들이 하나하나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도민들께서도 의료관광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신다면 관광산업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의료산업팀 정인보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시, 산림재난 통합관리로 6년 연속 산불 ZERO화 총력
제주시는 산불 위험 증가에 대비해 ‘예방-대응-복구’ 산림재난 통합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6년 연속 산불 ZERO화를 목표로 산불방지 총력전에 돌입했다. 총사업비 30억 8,100만 원을 투입해 내화수림대 조성 기반인 산불안전공간 4개소를 조성하고, 감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산불감시 CCTV 4개소 설치와 산불감시초소 3개소 개선을 추진한다. 또한 체계적인 산불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제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상황실)가 지난 1월 20일부터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으며, 2월 1일부터는 산불감시원과 산림재난대응단 등 총 94명을 전진배치했다. 이와 함께 산불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해 산불 발생 초기부터 신속히 대응하고 피해 확산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제주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산림생태복원사업(4억 9,300만 원)’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높이고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는 등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박성욱 공원녹지과장은 “6년 연속 산불 없는 청정도시 실현을 위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산불은 작은 부주의와 무관심에서 시작돼 소중한 산림과 재산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산림 인접 지역 소각 행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