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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백운 선생(김정용)은 지난 1982년 연학계에 입문했다.
그동안 경남 매일신문과 스포츠 조선, 내일 신문, 전국벼룩시장 등에서 집필했으며, 저서로는 ‘사주학과 한의학’, ‘정설사주풀이’, ‘사주와 생활철학’ 등이 있다.

- 상담전화 : ☎ 051-558-2485
- 홈페이지 : www.backun.com
11월17-23일

○쥐- 미심쩍은 일은 곧바로 확인하고 넘어가야 진행속도가 빨라지는 법이다.
72년생: 자신만의 열정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면 곧바로 도움을 청하라.
60년생: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이 있으니 앞만 보고 달려가자.
48년생: 잘난 것이나 못난 것이나 모두 나름대로 그 쓰임새가 있는 법이다.
36년생: 겉보기엔 먹음직스러운 빛깔을 띠고 있지만 맛은 판이하게 다르다.

○소- 강한 사람은 남의 공격을 받을 수 있지만 시간이 가면 오히려 득이 될 수 있다.
73년생: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자신의 힘으로 달성하는 것이 더욱 가치 있다.
61년생: 그릇된 부분은 개선하고 진취적인 기상으로 나서면 재운이 따른다.
49년생: 무슨 일이든 경험이 많거나 익순한 사람이 더 잘하는 건 당연지사다.
37년생: 죄청룡우백하고 버티고 있으니 전장이 튼튼하고 두려울 것이 없다.

○범-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말이 있으니 일의 경중을 자세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74년생: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인정하고 나서면 오히려 일이 더 잘 풀린다.
62년생: 인고의 시간이 지나고 햇살이 따사로운 날이 왔으니 활력이 넘치는 날이다.
50년생: 무슨 일이든 경험이 많거나 익숙한 사람이 더 잘하는 건 당연지사다.
38년생: 빈 수레가 요란한 법이니 양보다는 질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이득이다.

○토끼- 같은 말이라도 하는 사람에 따라 그 뜻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75년생: 이점만 따지지 말고 남의 입장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훨씬 득이다.
63년생: 몸을 어느 곳에 두는 것이 자신에게 이로운지 차분하게 생각할 때이다.
51년생: 어떠한 경우라도 충돌은 피해가고 잠시 우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9년생: 인내하지 않으면 작은 열매도 얻기 힘드니 오늘은 참는 것이 상책이다.

○용- 똑같은 장소에서 따른 경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다분하니 차선책을 마련하라.
76년생: 무슨 일을 하든 약간의 오차는 있기 마련이니 마음을 편히 먹자.
64년생: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이 있으니 기죽지 말고 당당히 맞서나가길 바란다.
52년생: 상대를 이기려면 상대가 무엇에 의존하고 있는지를 자세히 살피자.
40년생: 눈앞에서 일어난 일을 보지 못하고 있으니 대처할 방법이 없는 날이다.

○뱀- 모든 일에는 질서와 차례가 있으니 덤비지 말고 앉은 채로 기다리자.
77년생: 자신을 낮추는 것도 지나치면 상대방에게 실례가 될 수도 있다.
65년생: 견식이 넓은 사람은 바다로 나서지만 좁은 사람은 우물 안에 있다.
53년생: 자신이 구하는 것을 남의 손에 맡기는 것은 아무래도 위험한 발상다.
41년생: 사소한 시비에 연루되지 말고 하는 일에 매진하면 좋은 소식이 있다.

○말- 잠시 어려움을 당하는 날이지만 저녁이 되면 화가 복으로 변하는 좋은 운세다.
78년생: 결과에 순응하는 모습은 아름답지만 포기하는 것처럼 보이기 쉽다.
66년생: 거처를 자주 옮기는 건 신중을 기해야 할 일이니 절대 서둘러서는 안 된다.
54년생: 매듭이 너무 많으면 일이 꼬일 수 있으니 간격을 넉넉하게 두는 것이 좋다.
42년생: 자식 때문에 마음이 착찹한 사람은 조금 멀리 외출하는 것이 좋다.

○양- 실익이 없는 일이라고 팽개치지 말고 보다 멀리 내다보고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79년생: 수직 상승하는 것보다 한 단계씩 올라가는 것이 자신에게 유리하다.
67년생: 과다한 질책은 자칫 화를 부를 수 잇으니 적당한 선에서 자중하라.
55년생: 힘에 겨운 일을 억지로 하면 도리어 해가 되니 이쯤에서 중단하는 것이 좋겠다.
43년생: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밝힌 후에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이 순서다.

○원숭이-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히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 이롭다.
80년생: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을 잘 컨트롤한다면 상대방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68년생: 부부간에 가벼운 농담이 오해를 야기할 수 있으니 진지하게 대하는 게 좋다.
56년생: 시위를 떠한 화살이 타깃을 벗어나더라도 다시 장전하면 그만이다.
44년생: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말도 있으니 즉시 자리를 이동하라.

○닭- 지나친 경계심을 버리고 현실을 인정하면 막혔던 부분이 속시원하게 뚫린다.
81년생: 용맹한 면과 사탕처럼 달콤한 말재주가 함께 곁들여지면 금상첨화다.
69년생: 육체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 필요하다.
57년생: 방법론에 치우치지 말고 자연스럽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편하다.
45년생: 엉겁결에 잡는 것이 귀한 것인지 흉한 것인지를 판단하기 힘든 날이다.

○개- 현실성이 없는 일이면 일찌감치 포기하고 다른 일을 찾는 것이 현명한 행동이다.
82년생: 의견대립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중요한 대화는 내일로 미루자.
70년생: 주변이 혼란스러울 때는 먼발치에서 바라보는 것이 바람직한 모습이다.
58년생: 일희일비하는 운세니 감정조율을 잘하고 손익계산을 확실히 해야 한다.
46년생: 본질을 알기 어려운 것은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움직이는 것이 현명하다.

○돼지- 먼저 차지하는 사람이 돈방석에 앉을 수 있으니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상책이다.
83년생: 완벽한 것을 추구하는 사람은 자신을 더 없이 피곤하게 만드는 법이다.
71년생: 자신이 확인하지 않은 일에는 믿음을 갖고 어렵다는 걸 잊어서는 안 된다.
59년생: 아무리 귀한 것도 오래두면 그 빛을 발하지 못하니 빨리 움직이자.
47년생: 자신의 지식과 능력은 믿지 않고 남에게 의지하는 것은 어리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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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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