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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10월 5째주 ~ 11월 1째주 주간운세

백운 선생(김정용)은 지난 1982년 연학계에 입문했다.
그동안 경남 매일신문과 스포츠 조선, 내일 신문, 전국벼룩시장 등에서 집필했으며, 저서로는 ‘사주학과 한의학’, ‘정설사주풀이’, ‘사주와 생활철학’ 등이 있다.

- 상담전화 : ☎ 051-558-2485
- 홈페이지 : www.backun.com
10월27-11월 2일

○쥐- 기름을 안고 불 속으로 뛰어드는 행동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72년생: 과도하게 올라서려고 애쓰지 말고 현 위치에서 차분히 대응함이 유리하다.
60년생: 남의 말이라고 무조건 불신하는 사람은 좋은 결과를 얻기가 힘들다.
48년생: 재물이 흩어지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힘든 시련을 맞을 수 있다.
36년생: 내환이 있으면 외적인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게 된다.

○소-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는 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으니 경거망동은 삼가라.
73년생: 값으로 칠 수 없는 것이 무엇인가는 생각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61년생: 자신의 능력을 서서히 발휘할 때니 고개를 들고 전면을 주시하는 것이 좋다.
49년생: 다음을 위하여 오늘을 투자한다는 마음가짐이 절실히 요구된다.
37년생: 좋은 의미로 돈을 지출할 때에는 웃는 얼굴로 내놓는 것이 좋다.

○범- 힘이 분산되면 효과가 미미하니 한곳으로 집결하는 것이 이상적인 행동이다.
74년생: 시작은 작지만 갈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그 영향력은 커질 수 있다.
62년생: 명분이 없다면 움직이지 말고 조용히 때를 기다리는 것이 좋을 듯하다.
50년생: 상대방과 입장 차이가 드러나면 사전조율부터 하는 것이 현명하다.
38년생: 눈먼 돈이 들어올 운세지만 가벼이 움직이면 득보다 실이 많다.

○토끼- 심리적인 압박감을 느끼는 이는 멀리 이동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 같다.
75년생: 가느다란 실도 몇 가닥이 모이면 강철처럼 강해질 수 있는 법이다.
63년생: 가정이 바로서야 하는 일에 막힘이 없고 재운이 절로 나를 따른다.
51년생: 보일 듯 말 듯 감질 나는 운세니 오늘은 그냥 넘어가는 것이 상책이다.
39년생: 직설적인 표현보다는 간접적인 표현방법을 구사하는 것이 득이 된다.

○용- 저속한 표현을 멀리하고 품격을 유지하는 일에 관심을 갖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76년생: 하고자하는 의욕이 강한 사람은 어지간한 일에는 흔들리지 않는다.
64년생: 약속된 부분은 정확하게 책임지고 넘어가야 다음이 수월하게 진행된다.
52년생: 초지일관 한 가지만 생각하고 열중하면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난다.
40년생: 여러 가지로 근심이 많은 시기이니 자중하고 안을 지키는 것이 좋겠다.

○뱀- 원칙을 무시하는 행위는 삼가고 힘들어도 원칙대로 처리하는 것이 안전하다.
77년생: 개성이 강한 것은 좋으나 주변과 조화를 이루어야만 빛을 발한다.
65년생: 보다 큰 희망을 가지고 단계를 밟아 계획하고 실행함이 중요하다.
53년생: 가족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조명하면 지금보다 훨씬 좋아질 수 있다.
48년생: 몸과 마음이 하나로 움직이면 건강에도 이롭고 집안도 편해진다.

○말- 융통성이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시점이니 자기 주장을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
78년생: 정신력이 얼마나 큰 잠재력을 갖고 있는지를 깊이 있게 생각해볼 때이다.
66년생: 작지만 알찬 수확이 기대되는 날이니 지금 현재의 위치를 고수하라.
54년생: 사업적인 변경사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면 직접 나서야 편하다.
42년생: 건강한 정신에서 건강한 육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라.

○양- 결정적인 기회를 놓쳐 후회할 수도 있으니 항상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79년생: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면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지금부터 준비하라.
67년생: 뜻을 이루기 위한 노력에 지나치게 한정된 방법만을 고집하지 마라.
55년생: 사람은 냉정할 때 냉정해야 하며 온화할 때는 온화해야 한다.
43년생: 인생이란 그리 길지 않으니 인생을 조금 더 즐기면서 보내길 바란다.

○원숭이- 모자란 부분을 채울 수 있고 새로운 것을 접하니 좋은 기회를 엿볼 수 있다.
80년생: 지나치게 규제를 하게 되면 억제된 분위기 속에서 부자연스럽게 돌아간다.
68년생: 내 입에 딱 맞는 것이라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
56년생: 변화의 폭이 어느 정도인가를 판단한 후에 움직여야 자신에게 이득이 된다.
44년생: 눈앞에 있는 재물을 외면하기란 생각보다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닭- 이미지 관리에 평소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친한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자.
81년생: 많은 친구들을 사귀는 건 좋지만 무분별한 행동은 보기 좋지 않다.
69년생: 상대방과 입장 차이가 드러나면 사전조율부터 하는 것이 현명하다.
57년생: 애착과 집착의 차이점을 현명하게 판단할 수 있다면 불행 중 다행이다.
45년생: 조용한 가운데 불쑥 나타나는 사람이 오히려 도움을 줄 수도 있다.

○개- 벽에 부딪혀도 임시방편은 쓰지 말고 보다 확실한 방법을 찾길 바란다.
82년생: 너무 많은 생각하지 말고 쉽게 생각하고 곧장 시행하는 것이 좋다.
70년생: 당면과제를 먼저 처리한 후에 다른 것에 관심을 두는 것이 현명한 모습이다.
58년생: 신분의 격차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적인 병폐이니 어쩔 수가 없다.
46년생: 손에 쥔 것을 아깝게 여기지 말고 조금씩 나누는 것이 바람직하다.

○돼지- 순조롭게 진행되던 일도 과열양상을 보이면 갑자기 중단될 우려가 있다.
83년생: 힘들게 공부한 것들이 하나씩 결실을 맺고 노력한 결과가 나온다.
71년생: 원리 원칙을 준수하고 나 하나쯤이야 하는 마음은 버리면 좋은 기회가 도래한다.
59년생: 직접적인 방법보다 간접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보다 유리하다.
47년생: 사업적인 변경사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면 직접 나서야 편하다.

○양- 자신을 낮추는 것은 무방하나 비하하는 행위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는 행동이다.
79년생: 육체적으로 억압된 상황일지라도 유일한 탈출구는 바로 자신의 마음이다.
67년생: 자신의 존재를 상대바에게 강하게 어필하는 것이 서로를 위한 지름길이다.
55년생: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갈 수 있으며 불로소득은 구설을 부를 가능성이 있다.
43년생: 한적한 곳에서 사고 날 가능성이 다분하니 혼자 움직이는 건 금물이다.

○원숭이- 건정한 정신을 갖고 있으면 모든 것이 긍정적인 형태로 나타나니 이것이 현실이다.
80년생: 튼튼한 기초공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나 앞으로의 일정은 순풍에 돛단 격이다.
68년생: 제반문제는 정상적으로 처리하면 큰 힘들이지 않고 해결되니 걱정하지 마라.
56년생: 내적인 면이 꽉 찬 사ㅏㄻ은 어지간한 바람에는 미동도 하지 않는 법이다.
44년생: 심신이 피로하다고 느끼면 조금 복잡하고 소란한 곳으로 가는 것이 좋다.

○닭- 사람 사는 모습은 천태만상이거늘 어찌 옳고 그름을 함부로 판단할 수 있는가.
81년생: 누군가에게 의존하는 일은 자신을 위하는 행위가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69년생: 혼자서 모든 문제를 처리하는 건 무리니 도움을 청하는 것이 우선이다.
57년생: 힘이 남아있다고 소진해버리면 정작 중요한 시점에 와서 대응할 수 없다.
45년생: 차근차근 하나씩 모으면 큰 산을 이룰 수 있으나 욕심은 금물이다.

○개- 정도를 택하고자 하는 사람은 인내심이 필요하며 편법을 택하는 것은 계산이 필요하다.
82년생: 새로운 시작은 또 다른 마지막을 의미한다는 것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
70년생: 공수래공수거라는 말이 있으니 너무 아옹다옹하지 말고 마음을 편안하게 먹어라.
58년생: 불확실한 일이라도 자신감을 갖고 덤비면 당신은 이미 절반은 성공한 셈이다.
46년생: 개인적인 욕망은 잠시 뒤로 미루고 전체를 먼저 생각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돼지- 혼란스러운 상황이 전개될 가능성이 엿보이니 잠시 물러나는 것이 좋을 듯하다.
83년생: 다가서면 멀어지고 멀어지면 다가서는 것이 남녀 간의 감정처럼 느껴진다.
71년생: 형이상학적인 것만 고집하지 마로 평범한 일상에서 진리를 깨달아야할 때이다.
59년생: 은인자중하는 것은 좋으나 지나치면 시기를 놓칠 수 있으니 때를 기다려라.
47년생: 먼 길을 돌아가는 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으니 함부로 판단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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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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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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