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 선생(김정용)은 지난 1982년 연학계에 입문했다.
그동안 경남 매일신문과 스포츠 조선, 내일 신문, 전국벼룩시장 등에서 집필했으며, 저서로는 ‘사주학과 한의학’, ‘정설사주풀이’, ‘사주와 생활철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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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7-11월 2일
○쥐- 기름을 안고 불 속으로 뛰어드는 행동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72년생: 과도하게 올라서려고 애쓰지 말고 현 위치에서 차분히 대응함이 유리하다.
60년생: 남의 말이라고 무조건 불신하는 사람은 좋은 결과를 얻기가 힘들다.
48년생: 재물이 흩어지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힘든 시련을 맞을 수 있다.
36년생: 내환이 있으면 외적인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게 된다.
○소-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는 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으니 경거망동은 삼가라.
73년생: 값으로 칠 수 없는 것이 무엇인가는 생각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61년생: 자신의 능력을 서서히 발휘할 때니 고개를 들고 전면을 주시하는 것이 좋다.
49년생: 다음을 위하여 오늘을 투자한다는 마음가짐이 절실히 요구된다.
37년생: 좋은 의미로 돈을 지출할 때에는 웃는 얼굴로 내놓는 것이 좋다.
○범- 힘이 분산되면 효과가 미미하니 한곳으로 집결하는 것이 이상적인 행동이다.
74년생: 시작은 작지만 갈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그 영향력은 커질 수 있다.
62년생: 명분이 없다면 움직이지 말고 조용히 때를 기다리는 것이 좋을 듯하다.
50년생: 상대방과 입장 차이가 드러나면 사전조율부터 하는 것이 현명하다.
38년생: 눈먼 돈이 들어올 운세지만 가벼이 움직이면 득보다 실이 많다.
○토끼- 심리적인 압박감을 느끼는 이는 멀리 이동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 같다.
75년생: 가느다란 실도 몇 가닥이 모이면 강철처럼 강해질 수 있는 법이다.
63년생: 가정이 바로서야 하는 일에 막힘이 없고 재운이 절로 나를 따른다.
51년생: 보일 듯 말 듯 감질 나는 운세니 오늘은 그냥 넘어가는 것이 상책이다.
39년생: 직설적인 표현보다는 간접적인 표현방법을 구사하는 것이 득이 된다.
○용- 저속한 표현을 멀리하고 품격을 유지하는 일에 관심을 갖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76년생: 하고자하는 의욕이 강한 사람은 어지간한 일에는 흔들리지 않는다.
64년생: 약속된 부분은 정확하게 책임지고 넘어가야 다음이 수월하게 진행된다.
52년생: 초지일관 한 가지만 생각하고 열중하면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난다.
40년생: 여러 가지로 근심이 많은 시기이니 자중하고 안을 지키는 것이 좋겠다.
○뱀- 원칙을 무시하는 행위는 삼가고 힘들어도 원칙대로 처리하는 것이 안전하다.
77년생: 개성이 강한 것은 좋으나 주변과 조화를 이루어야만 빛을 발한다.
65년생: 보다 큰 희망을 가지고 단계를 밟아 계획하고 실행함이 중요하다.
53년생: 가족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조명하면 지금보다 훨씬 좋아질 수 있다.
48년생: 몸과 마음이 하나로 움직이면 건강에도 이롭고 집안도 편해진다.
○말- 융통성이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시점이니 자기 주장을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
78년생: 정신력이 얼마나 큰 잠재력을 갖고 있는지를 깊이 있게 생각해볼 때이다.
66년생: 작지만 알찬 수확이 기대되는 날이니 지금 현재의 위치를 고수하라.
54년생: 사업적인 변경사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면 직접 나서야 편하다.
42년생: 건강한 정신에서 건강한 육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라.
○양- 결정적인 기회를 놓쳐 후회할 수도 있으니 항상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79년생: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면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지금부터 준비하라.
67년생: 뜻을 이루기 위한 노력에 지나치게 한정된 방법만을 고집하지 마라.
55년생: 사람은 냉정할 때 냉정해야 하며 온화할 때는 온화해야 한다.
43년생: 인생이란 그리 길지 않으니 인생을 조금 더 즐기면서 보내길 바란다.
○원숭이- 모자란 부분을 채울 수 있고 새로운 것을 접하니 좋은 기회를 엿볼 수 있다.
80년생: 지나치게 규제를 하게 되면 억제된 분위기 속에서 부자연스럽게 돌아간다.
68년생: 내 입에 딱 맞는 것이라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
56년생: 변화의 폭이 어느 정도인가를 판단한 후에 움직여야 자신에게 이득이 된다.
44년생: 눈앞에 있는 재물을 외면하기란 생각보다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닭- 이미지 관리에 평소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친한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자.
81년생: 많은 친구들을 사귀는 건 좋지만 무분별한 행동은 보기 좋지 않다.
69년생: 상대방과 입장 차이가 드러나면 사전조율부터 하는 것이 현명하다.
57년생: 애착과 집착의 차이점을 현명하게 판단할 수 있다면 불행 중 다행이다.
45년생: 조용한 가운데 불쑥 나타나는 사람이 오히려 도움을 줄 수도 있다.
○개- 벽에 부딪혀도 임시방편은 쓰지 말고 보다 확실한 방법을 찾길 바란다.
82년생: 너무 많은 생각하지 말고 쉽게 생각하고 곧장 시행하는 것이 좋다.
70년생: 당면과제를 먼저 처리한 후에 다른 것에 관심을 두는 것이 현명한 모습이다.
58년생: 신분의 격차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적인 병폐이니 어쩔 수가 없다.
46년생: 손에 쥔 것을 아깝게 여기지 말고 조금씩 나누는 것이 바람직하다.
○돼지- 순조롭게 진행되던 일도 과열양상을 보이면 갑자기 중단될 우려가 있다.
83년생: 힘들게 공부한 것들이 하나씩 결실을 맺고 노력한 결과가 나온다.
71년생: 원리 원칙을 준수하고 나 하나쯤이야 하는 마음은 버리면 좋은 기회가 도래한다.
59년생: 직접적인 방법보다 간접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보다 유리하다.
47년생: 사업적인 변경사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면 직접 나서야 편하다.
○양- 자신을 낮추는 것은 무방하나 비하하는 행위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는 행동이다.
79년생: 육체적으로 억압된 상황일지라도 유일한 탈출구는 바로 자신의 마음이다.
67년생: 자신의 존재를 상대바에게 강하게 어필하는 것이 서로를 위한 지름길이다.
55년생: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갈 수 있으며 불로소득은 구설을 부를 가능성이 있다.
43년생: 한적한 곳에서 사고 날 가능성이 다분하니 혼자 움직이는 건 금물이다.
○원숭이- 건정한 정신을 갖고 있으면 모든 것이 긍정적인 형태로 나타나니 이것이 현실이다.
80년생: 튼튼한 기초공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나 앞으로의 일정은 순풍에 돛단 격이다.
68년생: 제반문제는 정상적으로 처리하면 큰 힘들이지 않고 해결되니 걱정하지 마라.
56년생: 내적인 면이 꽉 찬 사ㅏㄻ은 어지간한 바람에는 미동도 하지 않는 법이다.
44년생: 심신이 피로하다고 느끼면 조금 복잡하고 소란한 곳으로 가는 것이 좋다.
○닭- 사람 사는 모습은 천태만상이거늘 어찌 옳고 그름을 함부로 판단할 수 있는가.
81년생: 누군가에게 의존하는 일은 자신을 위하는 행위가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69년생: 혼자서 모든 문제를 처리하는 건 무리니 도움을 청하는 것이 우선이다.
57년생: 힘이 남아있다고 소진해버리면 정작 중요한 시점에 와서 대응할 수 없다.
45년생: 차근차근 하나씩 모으면 큰 산을 이룰 수 있으나 욕심은 금물이다.
○개- 정도를 택하고자 하는 사람은 인내심이 필요하며 편법을 택하는 것은 계산이 필요하다.
82년생: 새로운 시작은 또 다른 마지막을 의미한다는 것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
70년생: 공수래공수거라는 말이 있으니 너무 아옹다옹하지 말고 마음을 편안하게 먹어라.
58년생: 불확실한 일이라도 자신감을 갖고 덤비면 당신은 이미 절반은 성공한 셈이다.
46년생: 개인적인 욕망은 잠시 뒤로 미루고 전체를 먼저 생각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돼지- 혼란스러운 상황이 전개될 가능성이 엿보이니 잠시 물러나는 것이 좋을 듯하다.
83년생: 다가서면 멀어지고 멀어지면 다가서는 것이 남녀 간의 감정처럼 느껴진다.
71년생: 형이상학적인 것만 고집하지 마로 평범한 일상에서 진리를 깨달아야할 때이다.
59년생: 은인자중하는 것은 좋으나 지나치면 시기를 놓칠 수 있으니 때를 기다려라.
47년생: 먼 길을 돌아가는 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으니 함부로 판단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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