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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김해영 양, 재외동포문학공모사업 대상

 
제주대학교 교육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김해영(28, 지도교수 양진건)양이 재외동포재단에서 주최한 2008년도 재외동포문학공모사업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중국출신인 김 양은 이번 공모사업에서 ‘5일간의 체험이 남기 여운’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영애의 대상에 오랐다.

김 양은 작품은 5일간의 대학입시 체험을 계기로 새롭게 느낀 민족의 교육과 삶을 그리고 있다.

한편 2008년도 재외동포문학공모사업은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1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았으며, 대상 1편, 우수상 2편, 가작 5편을 최종 수상작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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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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