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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제주세관 삼다인’ 강형일·김수미씨 선정

 
제주세관(세관장 김용현)은 1일 2008년 3분기 ‘제주세관 삼다인’으로 강형일 관세행정관과 김수미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강형일씨는, ASEM재무장관회의․세계스카우트총회․북경올림픽훈련단 등 각종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도청․CIQ기관 등 '9개기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제공항세관에 걸맞는 World Best 휴대품통관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와 해외수학여행단, 관내여행사 등 여행자를 직접 찾아가서 안내하는 '4-Way Service'를 제공한 공로가 로 인정됐다.

김수미씨는, 평소 투명하고 공정한 관세행정 수행으로 반부패 청렴활동에 노력한 점과 체계적인 성과관리로 제주세관이 '2008년 상반기 관세청 성과관리 평가'에서 최상위그룹 선정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김수미씨는 올해 4월 첫 회 삼다인상을 수상한 신승학씨와 제주세관에서 함께 근무하는 부부로 부부 모두 삼다인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남겼다.

‘삼다인’상은 제주세관이 분기마다 창의와 실용, 국민 섬김의 자세, 조직발전을 위한 성과창출 등 3가지 공헌실적을 통틀어 직원들의 추천과 심사에 의해 선정된 우수직원을 포상하는 제도로 이번이 3번째 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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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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