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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강희은 연합회장, 대통령표창 수상

 
제주특별자치도농촌지도자연합회 강희은 회장이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의 역할을 인정 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도농업기술원은 1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 산업전시관에서 열린 전국농촌지도자대회에서 강희은 회장과 김기준 화훼분과장, 오광일 사무국장 등 총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대통령 표창을 받는 강희은 연합회장은 18년동안 농촌지도자회에 몸담으면서 영농후계세대 조직육성과 과학영농 및 새기술 보급활동, JC특우회장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의 역할을 해왔다.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받은 김기준 화훼분과장은 12년간 농촌지도자회에 몸담으면서 거베라, 국화 등 지역내 시설화훼단지 조직은 물론 과학영농 재배기술 실천과 농촌지도자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지도자 중앙회장 표창을 받은 오광일 서귀포 농촌지도자 사무국장은 4-H활동을 시작으로 11년간 농촌지도자회활동을 하면서 단위총무, 사무국장 등 요직을 두루 맡아 농업전람회 등 굵직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모범 회원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농촌지도자대회는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40회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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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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