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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최재철 교수, 마르퀴스 후즈 후 등재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 신경과 최재철 교수가 최근 뇌혈관질환에 관한 활발한 연구활동을 인정받아 세계적 인명사전인 2009년 마르퀴즈후즈후에 등재됐다.

뇌혈관질환의 진료와 연구를 맡고 있는 최 교수는 대표적인 유전성 뇌졸중인 CADASIL의 뇌출혈 발생에 관한 연구결과를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Neurology에 2006년 발표하고, 2007년에는 대한뇌졸중 학회의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현재까지 제주대학교병원 교수중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크스후즈후에 등재된 이는 이번 최교수 포함해서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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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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