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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신백훈 본부장, 불량감귤 열매솎기 일손지원 현장 격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신백훈 본부장은 10일 도내 일원에서 추진중인 고품질감귤 생산을 위한 불량감귤 열매솎기 발대식 및 일손지원 현장을 방문해 참여 농업인 및 직원을 격려했다.

신본부장은 "제주감귤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는 우리모두가 소비자가 원하는 안전하고 고품질의 감귤을 생산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며 "불량감귤 열매솎기를 통한 고품질감귤 생산을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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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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