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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강택상 시장, 대한민국공공행정 문화관광부문 대상 수상

 
강택상 제주시장이 한국일보사와 주간한국이 주최하고 한국행정학회, 석세스TV가 후원하는 2008 대한민국 공공행정 대상에서 문화관광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강 시장은 지난 4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디지털 문화대전 시스템 구축, 용연야범 재현, 탐라국 입춘 굿 놀이, 들불축제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컨텐츠 개발과 지역 문화기반시설 확충, 야간 관광자원의 활성화, 관광 비용인하 노력 등 제주의 정체성을 살린 신(新) 문화관광 도시 육성을 위한 문화관광 정책의 우수성과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수상으로 제주시의 우수사례는 방송과 신문보도, 특집기사 등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가 될 예정이다.

이번 수상과 관련 강택상 제주시장은 "이번수상을 계기로 제주시를 '문화관광 도시'로 대내․외적으로 알림으로써 국제관광도시의 브랜드 이미지 가치를 한 단계 상승시켰을 뿐만 아니라 제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더 한층 제고 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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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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