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청정축산과 김종철 과장이 지난 19일 한림읍 명월리 소재 푸른농장(대표 김태하)에서 민생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김 과장은 1,500두 규모의 돈사에서 분만사, 이유자돈사, 육성.비육사 관리, 돈방내 가축분뇨 수거 및 물 세척 등 청소 실시, 고액분리 등 가축분뇨 처리 관리, 농장 외부 환경정비 및 분뇨처리 실태 확인 등을 실시했다.
김 과장은 "돈사가 10년 이상 돼 외형적으로는 부실해 보였지만 BMW미생물 이용으로 슬러지 피트내 원수(분뇨)가 숙성되는 등 농장 전체가 냄새발생이 거의 없었다"며 "이러한 농가의 노력으로 주변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다"며 농가 스스로의 노력을 강조했다.
제호 : (주)이슈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 제주 아-01005호 | 등록일 2006년 4월 4일 | 사업자등록번호 616-81-55901 창간일 2006년 4월 7일 | 발행인/편집인 고창일| 청소년보호책임자 고창일 010-6742-60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봉로 329 203동 203호 | Tel (064) 757-1442 Fax (064) 757-1443 E-mail : issuejeju@issuejeju.com ㅣ Copyright ⓒ 2010 (주)이슈제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