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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순천시와 고향사랑기부로 상생협력 강화

제주시는 지난 3월 순천시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실시하며 지역 간 상생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상호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지자체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제주시 복지가족국과 순천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됐다.

제주시 복지가족국 직원 100여 명을 비롯해 양 지자체 직원 200여 명은 서로의 지역발전을 기원하며 각각 1천만 원 이상씩 상호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제도의 장점을 알리고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주시 복지가족국 직원들은 2023년부터 나주시, 여수시와 상호기부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순천시와의 새로운 협력을 통해 지역 간 따뜻한 교류와 상생의 기반을 공고히 하고 있다.

 

한명미 복지가족국장은 이번 순천시와의 첫 상호기부를 계기로 두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이 이뤄진 점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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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어린이보호구역 3곳, 담장 허물고 전용 보행로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3곳의 통학로를 전면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서귀포시 표선초·법환초와 제주시 세화초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 구간은 표선초 290m, 법환초 220m, 세화초 100m 등 3개교 총 610m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도로 구조가 불규칙하거나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2건 발생한 곳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이양사업 일몰과 재정 여건 악화로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자치경찰단이 재난·안전 수요의 시급성을 내세워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사업의 핵심은 ‘제주형 통학로 모델’적용이다. 학교 담장을 안쪽으로 옮겨 확보한 공간에 학생 전용 보행로를 신설하고, 차도와 보도 사이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 차량 침범을 차단한다. 통학로 전 구간에는 노란색 포장을 입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어린이에게 보호 공간임을 명확히 인지시킨다. 자치경찰단은 4월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에 착수해 6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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