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목)

  • 맑음동두천 6.8℃
  • 맑음강릉 8.7℃
  • 맑음서울 6.3℃
  • 맑음대전 6.7℃
  • 맑음대구 8.5℃
  • 맑음울산 9.0℃
  • 맑음광주 8.2℃
  • 맑음부산 12.4℃
  • 맑음고창 6.7℃
  • 맑음제주 9.8℃
  • 맑음강화 7.4℃
  • 맑음보은 5.5℃
  • 맑음금산 3.2℃
  • 맑음강진군 8.3℃
  • 맑음경주시 9.1℃
  • 맑음거제 9.4℃
기상청 제공

민관 협력 체계 구축…새소득작목 단지 안정 정착 지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허영길)는 민관 협업을 통해 관내에 조성된 새소득작목 단지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한다.



 

제주농업기술센터 관할(제주시 동 지역, 애월읍, 조천읍)에 조성된 새소득작목 단지는 제주시가 2013년부터 추진해 온 정예소득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조성됐다.

 

이 사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감귤·월동채소 위주의 농업 구조에서 벗어나, 아열대 과수 등 시장 소비 동향에 맞는 유망 품목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6년 현재 이 지역에는 백향과 용과 자몽 체리 감황 샤인머스켓 레몬 7개 품목, 21.7ha 규모의 단지가 조성돼 있다.

 

다만 새로운 작목의 경우 제주 지역에 적합한 재배기술과 재배 경험이 충분히 축적되지 않아 농가에서 재배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연구기관, 지역농협, 행정과 협업해 새소득작목 단지의 조기 안정화를 위한 기술지원, 교육·컨설팅, 유통 지원 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연구·지도기관은 현장문제 진단·해결, 작목별 재배기술 교육, 연구과제 협업 추진, 현장 애로기술 발굴 및 사업화를 담당한다.

 

농협은 컨설팅·교육 지원, 생산물 유통·판매를 맡고, 행정은 정예소득단지 보완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컨설팅팀은 농업기술원, 지역농협, 작목 전문가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작목별 주요 생육 시기에 맞춰 월 2회 컨설팅을 실시하며,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나 전문 자문이 필요한 경우 현장 정밀 진단을 통해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농업인의 재배기술 향상을 위해 작목별 맞춤형 교육을 병행하고,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 운영을 통해 농가 스스로 기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농작물의 생산성 향상과 과학영농 실현을 위한 연구·시험 과제를 추진하고, 재배기술을 개발해 성과 분석을 거쳐 향후 시범사업 및 행정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새소득작목 단지의 조기 안정화를 도모하고, 지역 특화 품목 육성을 통해 제주 농업의 다양성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성준 농촌지도사는 새소득작목이 제주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특화 작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농업기술센터, 행정, 농협 등 유관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제주 농업의 다양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서귀포시, 재난취약가구 민관협력 합동 안전점검
서귀포시는 3월 19일(목),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회장 김영효) 주관으로 대정읍 관내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재난에 취약한 10가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전기·가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와 서부소방서 등 민간단체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고 보완하는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노후 형광등 교체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 ▲가스 누출 여부 점검 ▲화재경보기 설치 ▲노후 소화기 교체 ▲소화기 사용법 및 생활안전 수칙 안내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런 활동은 단순 시설 점검을 넘어, 주민의 일상 속 잠재된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즉시 조치하는 예방 중심의 현장 안전관리로, 서귀포시의 민관 협력형 재난 예방 체계를 보여주는 실천 사례이다. 특히,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는 2001년 창립 이후 매월 읍면동을 순회하며 연간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3월 현재까지 총 67가구를 대상으로 4차례 현장 안전활동을 전개했다. 서귀포시는 민관협력 기반의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하여, 장애인, 저소득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