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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서귀포 노인회 찾아 어르신 민생 현안 청취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지역 현실을 직접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해 현장 소통에 나섰다.



 

오영훈 지사는 18일 오후 서귀포시 노인복지회관을 찾아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생활 불편과 복지 수요를 폭넓게 청취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경로당 운영 지원 및 프로그램 확대, 노인 일자리 확충, 홀로 사는 어르신 돌봄 서비스 강화 등을 건의했다.

 

특히 최근 유가 급등으로 인한 경로당 난방비 부담, 경로당 내외부 방역 강화, 5일 식사 제공 등 실질적인 민생 현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오영훈 지사는 중동 정세 변화로 경로당 난방비 부담이 크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국비 추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르신들의 목소리는 지역 정책의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현장에서 확인한 요구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맞춤형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3월 한 달간 민생 현장을 누비며 도민들과 직접 소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도심과 골목상권 소상공인·자영업자, 공항 소음 피해 지역 주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민생 안정을 위한 현장 소통을 가속화하고 있다.

 

제주도는 민생 현장 소통을 지속해서 이어가며 도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나아질 수 있도록 체감형 민생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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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재난취약가구 민관협력 합동 안전점검
서귀포시는 3월 19일(목),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회장 김영효) 주관으로 대정읍 관내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재난에 취약한 10가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전기·가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와 서부소방서 등 민간단체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고 보완하는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노후 형광등 교체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 ▲가스 누출 여부 점검 ▲화재경보기 설치 ▲노후 소화기 교체 ▲소화기 사용법 및 생활안전 수칙 안내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런 활동은 단순 시설 점검을 넘어, 주민의 일상 속 잠재된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즉시 조치하는 예방 중심의 현장 안전관리로, 서귀포시의 민관 협력형 재난 예방 체계를 보여주는 실천 사례이다. 특히,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는 2001년 창립 이후 매월 읍면동을 순회하며 연간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3월 현재까지 총 67가구를 대상으로 4차례 현장 안전활동을 전개했다. 서귀포시는 민관협력 기반의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하여, 장애인,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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