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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초등학교 주변 유기견·방견 집중포획

서귀포시가 초등학교 주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유기견(들개)과 방견으로 인한 어린이 위협과 안전사고을 막기 위해 유기견·방견 집중포획을 추진한다.

 

집중포획 실시 지역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3개 읍면(남원읍, 표선면, 성산읍)이며, 10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집중포획을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들개 주요 번식기인 가을철을 맞아 주민 피해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상습 출몰지역을 중심으로 포획틀을 설치하여 들개 포획도 실시할 계획이다.

 

유기동물 전문포획팀 5명과 공무원 2명을 집중포획팀으로 구성하며, 포획틀, 차량, 마취 블로우건, 포획틀채, 올가미 등 가용 장비를 총동원하여 유기견(들개) 집중포획을 실시한다.

 

또한 초등학교 등하굣길 소유자 없이 사육장소를 이탈한 방견 단속도 병행한다.

 

포획된 유기견은 제주특별자치도 동물보호센터로 인계되어 공고 및 보호·관리되며, 방견이 발견되면 소유자에게 과태료(120만원) 부과할 예정이다.

 

지난해 4월 유기견(들개) 집중포획을 실시하여 87마리의 개를 포획한 바 있다.

 

문혁 서귀포시 청정축산과장은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주기적으로 초등학교 주변 집중포획을 실시하겠다. 또한 집중포획과 함께 유기견 발생 최소화를 위해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비 등 지원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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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도릿빨 포구서 바다 빠진 피서객 2명 구조
높은 파도와 강한 조류에 밀려 바다에 빠진 뒤 자력으로 나오지 못하던 피서객 2명이 해안가를 순찰하던 제주 자치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23일 오후 2시경 서귀포시 중문동 도릿빨 포구 인근에서 위험에 처한 피서객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당시 서귀포AI순찰대는 도릿빨 포구 인근 해안가를 도보 순찰하던 중 “살려주세요”라는 구조 요청을 듣고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 피서객 2명은 강한 파도와 조류에 밀려 자력으로 바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주변에는 갯바위까지 있어 추가 사고 위험도 큰 상황이었다. 현장 경찰관은 즉시 주변 피서객에게서 튜브를 확보해 오후 2시 3분경 바다에 들어갔다. 1분 뒤 물에 빠진 피서객 2명에게 접근해 구조에 나섰으며, 2시 11분경 2명 모두를 안전하게 육상으로 옮겼다. 구조 직후에는 피서객들의 의식과 호흡 상태를 확인했다. 두 명 모두 안정을 되찾고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 귀가 조치했으며,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현장에 출입통제선도 설치했다. 이번 구조는 자치경찰단이 여름 휴가철 피서객 안전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여름철 해안가 안전관리 특별순찰’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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