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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하반기 일상돌봄서비스 이용자 추가 모집

서귀포시는 오는 8월부터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자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은 질병, 고립, 부상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19~64)과 가족돌봄청()(9~39)에게 욕구에 따라 재가 돌봄가사 식사영양 관리 병원동행 심리지원, 4개 분야의 서비스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매월 26일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 신청하거나 온라인 복지로(https://www.bokjiro.go.kr/)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을 내고 이용할 수 있다.


7월 현재 일상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자는 175명이며, 재가돌봄·가사 서비스 58, 식사·영양관리 138건 등 총 204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층 및 가족돌봄()년들이 일상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 및 돌봄 서비스 제공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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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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