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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도서관, 독서동아리‘벽돌집’참가자 모집

애월도서관은 오는 610일부터 71일까지 독서동아리 벽돌집에서 함께 책을 읽을 참가자를 모집한다.




벽돌집은 혼자 읽기엔 부담스러운 두꺼운 책을 여럿이 함께 읽어나가며 독서의 깊이를 더하고, 풍성한 대화를 통한 사고 확장과 독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개설된 독서동아리다.


동아리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애월도서관 1 강의실에서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마리아 포포바의 진리의 발견을 중심으로 다양한 읽을거리와 함께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527()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www.jeju.go.kr/lib)의 행사/프로그램도서관 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공도서관 누리집 또는 애월도서관 인스타그램(@aewol_library)을 참고하거나 전화(064-728-347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봉석 탐라도서관장은 무거워 보이는 책도 함께 읽으면 훨씬 가볍고 즐거울 수 있다책장을 넘기기까지 망설이고 있는 시민들께서 벽돌집의 문을 가볍게 두드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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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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