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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도서관, 독서동아리‘벽돌집’참가자 모집

애월도서관은 오는 610일부터 71일까지 독서동아리 벽돌집에서 함께 책을 읽을 참가자를 모집한다.




벽돌집은 혼자 읽기엔 부담스러운 두꺼운 책을 여럿이 함께 읽어나가며 독서의 깊이를 더하고, 풍성한 대화를 통한 사고 확장과 독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개설된 독서동아리다.


동아리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애월도서관 1 강의실에서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마리아 포포바의 진리의 발견을 중심으로 다양한 읽을거리와 함께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527()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www.jeju.go.kr/lib)의 행사/프로그램도서관 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공도서관 누리집 또는 애월도서관 인스타그램(@aewol_library)을 참고하거나 전화(064-728-347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봉석 탐라도서관장은 무거워 보이는 책도 함께 읽으면 훨씬 가볍고 즐거울 수 있다책장을 넘기기까지 망설이고 있는 시민들께서 벽돌집의 문을 가볍게 두드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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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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