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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미용업 종사자 대상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오순문)는 위생업소별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경영 지원 및 새로운 기술 습득 등 회원간 선진 기술 공유의 장을 마련하여 영업주 역량강화를 위한 경영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경영 아카데미는 미용업 영업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집합교육으로 운영되며, 관련 분야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커트, , 메이크업, 헤어아트 등의 기술을 실습한다.


1113() 19~ 23시까지 프로그램 신청자 50여명을 대상으로 메이크업과 업스타일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미용업 서귀포시지부 사무실에서 운영된다.


2024년에는 연 5회를 목표로 운영중이며, 현재 피부미용 1, 일반미용 1회에 101명에 대하여 실시하였고, 2023년에는 3122명 대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 이러한 아카데미가 이용업 등으로도 확대운영되어 기술교육을 필요로 하는 영업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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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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