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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외도동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성금 기탁


외도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양미)는 지난 29일, 외도동주민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게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기부자 의사에 따라 외도동 관내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되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나 의료비 등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이양미 회장은 “부녀회원들과 함께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주변 어려운분들을 외면하지 않고 늘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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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고령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전력’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65세 이상 고령보행자의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 상반기 교통사망자 22명(차대사람 14명, 차대차 1명, 차량단독 7명) 중 65세 이상 고령보행자가 9명(64.2%)을 차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자치경찰단은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 음성 안내서비스 도입,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강화 등 다각도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전체 노인보호구역 지정대상 671개소 중 133개소(19.8%)를 지정·개선해 전국 평균(4.77%)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의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을 위해 올해 추가로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했다. 구체적인 개선 사항으로는 노인 통행량과 사고위험이 높은 장소를 우선적으로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신호·과속카메라, 미끄럼 방지시설, 방호울타리, 신호기 등을 설치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효과를 보인 지능형 교통체계(ITS) 기반의 보행자 감응·인식 등 스마트 횡단보도를 노인보호구역에도 우선 도입해 보행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나비, 티맵 등 네비게이션 업체와 협업해 현재 어린이보호구역에만 제공되는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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