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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자원순환장터 플리마켓에 학생 셀러를 모십니다

귀포시는 427() 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열리는 54회 지구의 날(4.22.)기념행사에 참여할 청소년 플리마켓(벼룩시장) 학생 셀러를 411()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서귀포시 관내 ··고등학생으로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경우 부모와 함께 운영 시 신청이 가능하며, 학생들의 재활용과 나눔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행사임에 따라 전문 셀러의 참여는 제한된다.


모집인원은 30팀 이내 선착순 모집으로, “오전, 오후, 종일중 참여 시간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판매(교환)품목에는 , 장난감, 학용품, 악세사리 등 재사용이 가능한 생활용품으로 본인은 필요없지만 타인은 사용 가능한 물품이면 판매가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서귀포시청 생활환경과에 방문접수하거나, 이메일(jo26290

@korea.kr) 또는 팩스(760-2939)로 신청 가능하다. (문의: 생활환경과 760-2951~2)


2023년 자원순환장터에는 2480명이 참여하여 판매수익금 중 22만여 원을 기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청소년 플리마켓참여로 학생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재활용, 재사용, 새활용 등 자원순환 실천에 적극 동참하여 자원 선순환의 모범도시로 앞장설 수 있는 서귀포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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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고령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전력’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65세 이상 고령보행자의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 상반기 교통사망자 22명(차대사람 14명, 차대차 1명, 차량단독 7명) 중 65세 이상 고령보행자가 9명(64.2%)을 차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자치경찰단은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 음성 안내서비스 도입,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강화 등 다각도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전체 노인보호구역 지정대상 671개소 중 133개소(19.8%)를 지정·개선해 전국 평균(4.77%)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의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을 위해 올해 추가로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했다. 구체적인 개선 사항으로는 노인 통행량과 사고위험이 높은 장소를 우선적으로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신호·과속카메라, 미끄럼 방지시설, 방호울타리, 신호기 등을 설치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효과를 보인 지능형 교통체계(ITS) 기반의 보행자 감응·인식 등 스마트 횡단보도를 노인보호구역에도 우선 도입해 보행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나비, 티맵 등 네비게이션 업체와 협업해 현재 어린이보호구역에만 제공되는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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