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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청소년안전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 이하 센터)청소년 스스로가 신체적 정서적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돕고 청소년들의 안전문화 의식 제고 및 안전한 청소년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 21 제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찾아가는 청소년안전센터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금번 신규 협약기관은 지난해 협약한 기관(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서귀포시청소년성문화센터·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사이버범죄수사대·제주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지역본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제주스마트쉼센터)과 함께 제주 청소년을 위한 안전체험 부스 운영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게 된다.

 

이러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가 신체적 정서적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돕고 청소년들의 안전문화 의식 제고 및 안전한 청소년 환경조성의 목적을 이루고자 한다.

 

올해로 5년차를 맞는찾아가는 청소년안전센터의 협력기관은 6개 기관에서 10개 기관으로 확대되었고, 지금까지 272,405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였다.

 

2024년도 찾아가는 청소년안전센터는 도내 초··고등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승강기 안전체험교육', ‘생활 속 교통안전 위험상황 가상체험', ‘교육용 소화기 실습', ‘찾아가는 재난안전체험교실' 등 총 12가지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45일까지 참여학교를 모집 하고 있다.

 

강옥련센터장은, ‘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협력기관은 오직 청소년을 위한 마음 하나로 뭉쳤고 안전센터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갈 준비가 되어져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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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고령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전력’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65세 이상 고령보행자의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 상반기 교통사망자 22명(차대사람 14명, 차대차 1명, 차량단독 7명) 중 65세 이상 고령보행자가 9명(64.2%)을 차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자치경찰단은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 음성 안내서비스 도입,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강화 등 다각도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전체 노인보호구역 지정대상 671개소 중 133개소(19.8%)를 지정·개선해 전국 평균(4.77%)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의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을 위해 올해 추가로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했다. 구체적인 개선 사항으로는 노인 통행량과 사고위험이 높은 장소를 우선적으로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신호·과속카메라, 미끄럼 방지시설, 방호울타리, 신호기 등을 설치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효과를 보인 지능형 교통체계(ITS) 기반의 보행자 감응·인식 등 스마트 횡단보도를 노인보호구역에도 우선 도입해 보행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나비, 티맵 등 네비게이션 업체와 협업해 현재 어린이보호구역에만 제공되는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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