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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드럼으로 두둥탁!> 1기 수강생 모집

제주아트센터는 2024 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 <드럼으로 두둥탁!> 1기 수강생을 모집해 운영한다.


<드럼으로 두둥탁!>은 몸의 움직임으로 소리를 만들어 음악이 되는 과정을 통해 음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타악기 이론, 드럼과 리듬의 이해, 연주법 등을 익히고 무대에서의 발표회를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문화예술교육이다.




교육 신청은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15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325()부터 43()까지이며, 모바일 신청서 또는 이메일(artsjejusi@korea.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413일부터 12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1기 교육이 마무리되면 성과발표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드럼으로 두둥탁!> 2기 프로그램은 청소년 심화반으로, 오는 9월에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아트센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2018년부터 시작해 왔으며, 2019년 청소년 프로그램은 전국 문화예술교육 축제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2023년에는 청소년을 위한 <두둥! 두둥탁!! 두 드럼(Do Drum)!)> 프로그램을 운영해 40여 명이 참여한 바 있다.

 

강중열 제주아트센터소장은 시민들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문화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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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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