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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드럼으로 두둥탁!> 1기 수강생 모집

제주아트센터는 2024 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 <드럼으로 두둥탁!> 1기 수강생을 모집해 운영한다.


<드럼으로 두둥탁!>은 몸의 움직임으로 소리를 만들어 음악이 되는 과정을 통해 음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타악기 이론, 드럼과 리듬의 이해, 연주법 등을 익히고 무대에서의 발표회를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문화예술교육이다.




교육 신청은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15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325()부터 43()까지이며, 모바일 신청서 또는 이메일(artsjejusi@korea.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413일부터 12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1기 교육이 마무리되면 성과발표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드럼으로 두둥탁!> 2기 프로그램은 청소년 심화반으로, 오는 9월에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아트센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2018년부터 시작해 왔으며, 2019년 청소년 프로그램은 전국 문화예술교육 축제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2023년에는 청소년을 위한 <두둥! 두둥탁!! 두 드럼(Do Drum)!)> 프로그램을 운영해 40여 명이 참여한 바 있다.

 

강중열 제주아트센터소장은 시민들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문화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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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성비위사건 대응·예방 체계 강화로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제주특별자치도는 성평등한 제주 사회 실현을 위해 2025년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 2월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제시한 성희롱‧성폭력‧스토킹 및 2차 피해 근절과 행위자 무관용 원칙의 실천을 위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제주도는 올해 ▲공직 내 성비위 사건 대응 강화 ▲예방 정책 실효성 제고 ▲조직 내외 협력체계 강화 등 3개 분야 11개 실천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성비위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체계를 갖춘다. 도 성고충상담창구는 전화, 행정망, 메신저 등으로 공직자가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하며, 12명으로 구성된 고충심의위원회에는 외부 전문가를 5월 추가 위촉해 전문성을 높인다. 또한, 지난해 11월 스토킹(성폭력 관련)을 포함한 피해자 보호 규정을 신설한데 이어 올해는 관련 사건 처리 매뉴얼을 개정하고 향후 해당 규정을 조례로 제도화할 예정이다. 성희롱‧성폭력 예방 정책의 실효성도 한층 강화한다. 법정의무교육(폭력예방교육 4시간, 성인지교육 1시간) 외에도 찾아가는 특별교육, 고위공직자 대상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양성평등 도서‧영화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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