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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7명 후보로 나서, 아라동 도의원 보궐선거도

4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운동이 28일 시작됐다.

 

지난 22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선에는 제주시갑 2, 제주시을 3, 서귀포시 2명이 등록을 마쳤다.

 

제주도의회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보궐선거에는 4명의 후보자가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제22대 국회의원서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모두 7명이 등록을 완료했다.

 

후보자들은 모두 첫날 등록을 마무리했다.

 

제주시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와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가 양자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여당인 국민의 힘과 제1 야당인 더불어 민주당의 승부가 펼쳐 질 참이다.



 

제주시을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가 신청해 3자 대결 구도로 꾸려졌다.

 

서귀포시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와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등록, 제주시 갑선거구와 같은 구도를 갖췄다.



 

국회의원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제주도의원 아라동을 보궐선거에는 첫날 등록을 마친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 진보당 양영수 후보, 무소속 강민숙 후보와 임기숙 후보가 4대 대결을 벌인다.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서 후보자 인적사항, 재산, 병역, 학력, 세금 납부·체납, 전과기록, 공직선거 입후보경력을 확인할 수 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선거기간 개시일인 오는 28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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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성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권력형 성범죄 등 복합·고난도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원스톱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여성폭력 피해자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여성폭력 피해자가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15일 이내에 긴급 보호부터 의료, 심리 상담, 법률 지원, 디지털 피해물 삭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이 시범 운영됐으나, 올해 공모를 통해 제주도를 포함한 11개 시도로 확대되면서 도내 여성폭력 피해자들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지원 서비스를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여성폭력 피해자들은 보호지원, 의료지원, 심리지원, 법률상담, 피해물 삭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어 신속한 일상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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