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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회복지사의 자기-관리 역량을 지원합니다

복지사 자기관리(Self-Care) 역량 강화에 도움제주특별자치도 복지이음마루(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운영, 회장 허순임)2024년도 제주지역 사회복지인을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치유회복과 재능공유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4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저녁에는 회복요가(Restorative Yoga)를 운영한다.

 

온전한 이완을 통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집중하고 보살피는 시간으로 충분한 휴식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 뿐 아니라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하반기에는 10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대화로 위로와 쉼이 이뤄지는 <마음:온라인, 나편> 4기도 418()부터 511()까지 진행되고, 참여를 희망하는 제주지역 사회복지사 12명을 45()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치유활동가와 함께 그대로의 에게 집중하며 속마음을 나누는 총 5회기 프로그램으로, ‘마음:온라인, 나편을 수료하고 치유의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치유릴레이 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치유활동가 커뮤니티에 참여 할 수 있고, 9월과 10월에 진행되는 <속마음 산책> 프로그램에 공감자로 활동할 수 있다.

마음:온라인, 나편속마음 산책은 오랜 기간 서울시민힐링프로젝트를 운영해 온 사단법인 공감인의 고유사업으로, 2021년부터 제주지역 제주복지이음마루와의 파트너십으로 저작권공유를 통해 제주지역에서도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

사회복지사 재능공유사업 <부캐의 발견>329()까지 참여 콘텐츠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인문교양, 문화예술, 건강 스포츠, 취미생활 관련이고, 전문강사나 본업과 관련된 콘텐츠는 참여가 제한된다. 각 콘텐츠는 최대 4회기까지 구성할 수 있으며 선정된 콘텐츠에는 강사료, 운영비, 운영공간을 지원한다.


지난 3년간 총 13개 콘텐츠가 선정운영 된 부캐의 발견은 사회복지사가 직무 외 가진 재능, 지식, 기술, 경험 등을 살린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여 도민과 공유하는 사업으로 공유의 가치를 도민과 나누고 사회복지사의 자기유능감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참여 희망자는 제주복지이음마루 홈페이지(www.bokji-ieum.or.kr)에서 신청할 수 있고, 참가자 부담금은 없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 46조에 의해 사회복지사들의 역량강화, 권익옹호, 네트워킹 및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법정단체이다. 제주특별자치도 복지이음마루는 전국 최초로 사회복지사 등의 역량강화, 권익향상, 치유회복과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에 위탁해 20214월 개관과 함께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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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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