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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로맨틱 바이올린>

제주아트센터는 214() 오후 730분에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로맨틱 바이올린> 공연을 개최한다.




 

밝은 에너지로 관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는 2016년 앙상블 디토 공연으로 국내 무대에 데뷔한 이래, <슈퍼밴드 2> 통해 대중에게 전달하는 감성이 굉장히 좋은 뮤지션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있는 연주자이다.


피아니스트 손열음에 이어 MBC ‘TV 예술무대MC로 친근한 클래식 음악의 메신저로도 활약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조윤성,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와의 협연으로 펼쳐진다.


피아니스트 조윤성과의 호흡은 이미 ‘2023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 역시 오랜 음악 파트너로 활동 중이다.


 

바이올린 연주뿐만 아니라 보컬리스트이기도 한 그는 사랑하는 이에게 아늑하고 포근한 집에서 아름다운 음악들을 모아 들려주듯, 관객들에게 로맨틱한 감성을 선사할 것이다.


 

관람료는 115천원·21만 원으로 7세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은 119일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www.jejusi.go.kr/acenter/index.do)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더불어 문화소외계층에게는 무료 관람권(선착순 100)을 배부하며, 131()까지 전화접수를 하면 된다.

 

 

강중열 제주아트센터 소장은 클래식과 재즈의 열정적이고 로맨틱한 음악으로 깊은 인상을 줄 공연을 통해 달콤하고 설레임 가득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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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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