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9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제주안전체험관, 개관 3주년 맞아 기념행사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수환)가 오는 3~4 제주안전체험관 개관 3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2020113일 개관한 제주안전체험관은 도민들의 자율적인 재난대처능력을 함양하고 국제안전도시 위상에 맞는 안전한 제주 실현을 위해 건립됐다.



 

개관이래 약 18만여명의 체험객을 유치하며 도민 생활 곳곳에서 안전의식을 일깨우는 안전나침반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방문한 모든 체험객에게 개관 3주년 기념품을 제공하며, 행사 기간 중에는 만국기, 안전포스터, 소방차량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이 조성된다.

 

가을철 관광여행 수요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대비해 제주항공과 연계된 항공특별체험도 추가로 운영된다.

 

또한, 119구조견 초롱이의 시범훈련과 유니버설디자인 퀴즈 이벤트와 함께 체험관 내부시설인 얌얌카페 전 품목 10% 할인도 병행한다.

 

특별 행사와 체험은 누구나 사전 예약없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일반 안전체험의 경우 체험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해 이용하면 된다.

 

김수환 본부장은 체험객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덕분에 제주안전체험관이 지역 안전교육 대표기관으로 우뚝설 수 있었다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개관 3주년 기념행사를 기획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