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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6곳 인정 예정 공고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수환)는 안전관리 이행실태가 우수한 도내 다중이용업소 6개소를 선정하고 2023년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인정 예정 공고를 시행했다.

 

이번에 선정 예정된 곳은 스타벅스 제주칠성점, 투썸플레이스 제주쇠소깍점, 투썸플레이스 제주애월하귀점, 금호리조트 노래연습장, 금호리조트 단란주점, 플레이스 도렐 6개소다.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인정받으려면 최근 3년 동안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 제1항 각 호의 위반 행위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 최근 2년간 화재발생 사실이 없어야 한다.

 

또한 최근 3년 동안 자체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기록을 보관하고 있어야 선정될 수 있다.

 

선정된 업소는 2년간 화재안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고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 부착, 표창 수여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안전관리 우수업소의 명칭·다중이용업주 이름·우수업무 내용 등이 공표된다.

 

인정 예정 공고문은 제주도청 및 제주소방안전본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경우 오는 23일까지 제주소방안전본부 예방대응과로 전화 또는 팩스, 전자우편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소방안전본부는 올해 11월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 인정 업소를 최종 공표할 계획이며, 지금까지 도내 15개소가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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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별사법경찰-제주지검, 수사역량 강화 위한 간담회
도내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과 제주지방검찰청(반부패․환경전담부)이 디지털 증거 수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제주 자치경찰단은 19일 자치경찰단 회의실에서 ‘제주 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사경이 담당하는 사건의 안정적인 공소유지를 도모하고, 검찰과 특사경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제주지검 반부패·환경전담부 소속 검사와 자치경찰단, 소방, 수산, 농·수산물 원산지 단속 등 관련 분야 특사경 실무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지검은 특사경을 대상으로 디지털 증거의 압수 요건 및 절차, 압수영장 집행시 유의사항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 증거가 사건 해결의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전자정보 압수·수색 및 포렌식 과정에서의 적법성과 정확성을 강조했다. 실제 수사 현장에서의 사례와 최신 판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수사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사경 실무자들은 수사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했으며, 검찰과 특사경 간의 원활한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상현 자치경찰단 수사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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