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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김경학 의장,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현장 방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623일 구좌읍 동복리 소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현장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점검하였다.


 

강명균 도 자원순환과장으로부터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의 시설 및 운영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소각시설, 매립시설, 침출수 고도처리시설과 주민편익시설 건설 현장 등을 시찰하며, 시설별 운영 현황 및 문제점,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학 의장은광역폐기물처리시설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가 도내 폐기물 처리 해소에 기여하며 환경 우수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대기오염 물질 배출 및 지하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무엇보다 안전한 시설 운영이 중요하며, 주민편익 시설을 장애인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민생과 직결된 현안이슈 현장과 도민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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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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