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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 수제청 제조판매업체와 업무협약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관장 김두선, 이하센터”)는 소소당농업(대표 허지희)과 함께 상생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수제양갱과 수제과일청을 제조판매하는 소소당농업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자립과 자활을 달성할 수 있도록 자활사업 활성화와 자활기업 창업에 목적을 두고 있다.



 

소소당농업은 마크로비오틱이란 자연 식이요법을 활용하여 제주 농산 원물을 통으로 가공하여 담금청을 만드는 자연요법의 식품제조가공업체이다.


특히 제주 토종 감귤 댕유자를 직접 재배하고 담금청으로 가공, 생산하여 납품을 하며 담금청 및 수제양갱 체험을 사업화하는 제주6차산업 인증사업체이다.

 

 

협약기관 쌍방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특화 농산물로 만든 수제청의 제조 기술을 전수하고 이를 통해 센터의 자체 수제청 생산품을 제조판매하고자 한다.


김두선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자활참여자들이 제주 특산농산물을 가지고 수제청 제조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사업기획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수익 창출까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고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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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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