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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 수제청 제조판매업체와 업무협약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관장 김두선, 이하센터”)는 소소당농업(대표 허지희)과 함께 상생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수제양갱과 수제과일청을 제조판매하는 소소당농업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자립과 자활을 달성할 수 있도록 자활사업 활성화와 자활기업 창업에 목적을 두고 있다.



 

소소당농업은 마크로비오틱이란 자연 식이요법을 활용하여 제주 농산 원물을 통으로 가공하여 담금청을 만드는 자연요법의 식품제조가공업체이다.


특히 제주 토종 감귤 댕유자를 직접 재배하고 담금청으로 가공, 생산하여 납품을 하며 담금청 및 수제양갱 체험을 사업화하는 제주6차산업 인증사업체이다.

 

 

협약기관 쌍방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특화 농산물로 만든 수제청의 제조 기술을 전수하고 이를 통해 센터의 자체 수제청 생산품을 제조판매하고자 한다.


김두선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자활참여자들이 제주 특산농산물을 가지고 수제청 제조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사업기획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수익 창출까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고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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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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